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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만 해도..
사무용 기기라면 백색컬러가 기본 공식같았는데..
(예전에 PC케이스를 사려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PC백색이라고 색상을 설명한 것도 봤었었다..;;)

요즘엔 컬러가 꽤나 다양해졌다.

사실 2005년에 구입했던 노트북도 당시 파격적이였던 빨간색( __)이였다.
(사실 은색사러갔다가 생각보다 이쁜 빨간색에 덥썩 사버렸던 기억이.. )


그리고 한동안은 색깔에 무덤덤했다가, 최근들어 이젠 블랙이 대세다! 라고 외칠 수 있을 만큼
검은색으로 외형을 단장한 제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과거부터 오늘까지를 사진으로 정리해봤다..

주: 지금 환경이야 그냥 찍으면 되겠지만, 옛날엔 이런 글을 쓸 줄 몰랐으니..;; 찍은 사진이 없어서..
주변에서 급구한 아이템이 동원(?) 되었다.  (그것은 단지 모니터뿐.. -_-;;)



#1. 전형적인 화이트 컬러..  아래쪽에 빼꼼 보이는 마우스는 역시 최근에 추가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어느날 바람이 불어서 구입한 19인치 모니터..
돈이 없어서.. 어머님께 빌붙어서..먼저 구입하고 3달에 나눠서 갚았었다는..;;
당시 기억엔.. 중소기업 19인치냐, 대기업 17인치냐에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19인치가 낫겠다 싶었다.. ㅎㅎ

한동안 컴퓨터에 듀얼로 쓰다가 Xbox360을 기름몰에서 10개월 해준다는 걸 보고 질러버리는 바람에..
17인치가 Xbox360와 붙어버렸었다.. ㅎㅎ 그리고 10달동안 고생했..... orz;;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모니터는 블랙이다..;;
사연이 많았다.. 캐나다에 취업차 나간 친구녀석이 한국에서 한달동안 쓴다고 모니터를 산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한달뒤에 10만원 깎아서 사가라나 머라나 ㅡㅡ;;
여튼 그때 혹 해서 구입한 녀석이였는데.. 그 전에 쓰던 19인치와 색감 차이가 너무 심했었다.
그래서 홧김에 동일한 모델로 하나 더 사고 색감차이 심한 19인치는 Xbox360에 물리고 17인치는 드뎌
방에서 방출됐다.. 영원히.....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이제 완전 블랙;;
윗 사진과의 차이점이라면, 키보드와 프린터.. 노트북이 추가된 정도일터..
프린터는 용지 받침대가 아작나서 ㅡ.,ㅡ a/s받았었는데.. 또 부러졌다.. ( __) 요거 청소 잘해서.. 잉크젯 쓰는 동생네 집에 줄까 고민중.. --;;

전에 쓰던 키보드를 워낙 좋아해서 동일모델로 2번을 구입해서 썼었는데.. 이젠 단종인듯..
잘 써야 했는데.. 라면 국물 엎었.. ( ㅠ_ㅠ)

노트북도 2005년에 구입한 빨간색의 Q30..;; 2년 지났더니 슬슬 느려지고 문제가 간간히 생기더라..
인터넷 쇼핑몰 보니까 10개월 무이자 하더라 ..;; 또 지름신 오셔서..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튼.. 이렇게 해서 ..

Black Theme In My root 이 완성 되었다..;;


다나와 2008년 1월 11일 기준 가격으로 돈 계산을 해보자면..;;
(아.. 카드 현금 동일가 기준 ㅋㅋ 현금 기준가로 해서 알아보고 가면.. 물건 없는 경우가 다반사 ㅡㅡ;;)

일단 모니터..  (요즘 대세가 20인치가 넘긴하다만..)
SyncMaster매직 913P .. 내가 쓰는 블랙은 없고.. 화이트만 있었다..
가격은 437,000원... (너무 비싼데 ㅡㅡ;; 이제 단종되었구나.. 쿨럭..)

※ 사진 출처  : 모니터 포유


키보드..
삼성 SKS-810C
가격은 21,000원.. 키보드.. 머 특별한거 있나.. 기본 무게가 있어서 묵직하게 뒤로 안밀리면 끝..
키감도 나름 괜찮은거 같고. (펜타그래프방식에 익숙해지니.. 회사에서 쓰는 일반 키보드가 힘겹다;;)


※ 사진 출처 : 다나와


프린터
삼성 SCX-4501K
가격은 226,400원 제품도 뽀대 작살이고, 첫장 인쇄속도도 훨 빠르다..
단지 단점이라면... 기스날까 무섭.. ( __)


※ 사진 출처 : 다나와


노트북
LG A1-TP760K
가격은 1,788,550원..

지인의 소개로 Xnote에 관심을 갖게 됐었는데.. 처음 생각했던 모델은 C1이라고 타블렛 모델이였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타블렛 기능 빠진 제품으로.. ㅎ

난 살때 220만원은 준거 같은데 ( __) 작년 10월에 샀었으니 고작 3개월만에 얼마가 내린건지..
여튼 가격만 빼면 나름 정말 맘에 든다.. ㅋㅋㅋ


※ 사진 출처 : LG전자



이런 류의 포스팅이면 한참 구입한 제품들이 잘 나갈때 써야 했는데..;;
어찌된게.. 모니터는 이제.. ( --)
단종되는 추세에 써버리니.. 세상이 너무 빠르단 생각도 한다.

여튼 결과는.. 남들이 머라하든.. 내 방이 다 까맣게 변했다는 것??
(그렇다고 속까지 시커먼건 아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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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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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했습니다 ㅠ_ㅠ

SEOTAIJI 15th ANNIVERARY

01234567

일련번호 11949번..


비록 정상가를 모두 주고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콘서트와 같은 외부 행사등에 쫒아다니는 그런 골수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에게 노래라는 것을 듣게 해준..

첫 가수였기에..

제게 있어서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


D200 + 18-200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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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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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카메라며, 삼각대를 들고 청계천으로 나섰다..

약속도 있었지만,

동호회에서 봤던 어안렌즈에 담긴 청계천을 나도 담고 싶어서였다..


01234

출사와 만남을 갖고 나서

난 더욱 더 행복해짐을 느꼈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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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올때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두가지..

01

하나는 한해를 지내면서 생긴 마음속에 갖고 있는 소원이 이뤄지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추운 겨울..
모든 사람이 따뜻하게 보내는 것.


문득..
그동안 내가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그리고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했는지..


또...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생각을 했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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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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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하는 약속은 아니지만

너와 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고귀한 약속을 하였습니다.


01


오늘 약속을 하는 이 순간,

그리고 그 증표로 매단 자물쇠의 열쇠가 영원히 없어져서 열리지 않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작은 불빛도 보여주는 저 망원경으로 혹시 지금 내 마음이 보이나요?

나 지금 그렇게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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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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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일때문에 전남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일찍 올라올 수 있으리라는 부푼 기대를 하고....
근데 일을 하다보면 늘상 그렇듯... 변수는 "항상" 발생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서울로 올라가는 시간은 늦춰지고.. 6시가 되어서야 일을 마무리 짓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거하게(?)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라디오에서 서울, 경기지역에 눈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함박눈이... 하지만 아랫동네엔 비조차 오지 않아 믿을 수가 없었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고서야 동네에 눈이 쏟아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그리고 서울에 가까워질수록.... 눈들이 달려드는 통에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운행할 수 밖에 없었죠;;

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는데.. 세상이 하얗더군요..
정말 오랫만에 눈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0123
포도송이 같은 눈송이, 깨끗한 눈, 발자국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D200 + 18-200VR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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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으로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몸 상태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빠지면 좀 그럴까봐... -_-;; 갔습니다..

근데.. 결정타는 바로..
산에 오르기전에 먹은 산채비빔밥;;

산에 오르기전엔 배를 채우고 간다는건 그닥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곤 있었지만;;
그날따라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_- (먹자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들쳐업고... 산을 올랐죠;;;


얼마 못가서 결국 탈이 났고;; 죽을 힘 다해서 올라갔습니다... 2km의 등반코스였는데..
몸은 몸대로 안좋고...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무겁고;;

정상에 올라가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탈 나기전까지 사진을 몇장 찍긴 찍었는데..
힘들어서 손의 떨림이 많다보니.. 3스텝을 잡아준다는 니콘의 VR기술도.. 그닥 효과는 못본거 같습니다..

0123


촬영은 D200 + 18-200VR과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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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아름다운 자연..

그것을 갖고 싶어하는 욕심이 가까이에 있는 작은 자연을 만들게 한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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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지만..

존재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D200 + 18-200VR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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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삶의 많은 부분이 길위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길을 통과해야만 서로의 만남이 일어난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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