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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모습..

MyCube 2005. 6. 29. 15:11
오늘 용산에 공유기 a/s차 갔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용산을 가려면.. 왕십리를 거쳐서 가게 되는데요

왕십리에서 국철을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오락을 하고있는데

한사람이 와서 휴대폰을 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빌려주니까 잠시 통화를 하고.. 최대한 빨리 전화를 끊는 것이였습니다.

잠시후 통화내역을 보니..

*23#xxxxxxx 전화번호..

제 휴대폰 전화번호는 숨기고 통화를 한것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 개인정보 유출이 심하니 어쩌니 말이 많은데

전화하면서 제 전화번호를 숨기고 전화할 생각을 하였다는 점에서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용산을 다녀오면서

다시 왕십리..

이번엔 5호선을 타려고 5호선 승강장에 갔습니다.

많은 승객이 열차가 오는 동안 쉬라고 있는

의자에 누군가 드러누워있더군요..

자연스레 제 인상도 구겨지더군요..



하나의 역에서 본 두가지 얼굴

누군가를 배려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이렇게 드러나는가 봅니다..

다시금 제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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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끝날 무렵..

앵커들이 한마디씩 말을 하곤 하죠...

평소엔 그냥 흘려들었는데

오늘은 머리속에 남더군요..

요즘 인간관계를 당구공에 비유한다고..

만남이 아니라 한번 부딪치고 끝나는..

그래서 인간관계도 갈수록 없어지고

정도 없어지고..

메말라가는 사회....

빨리 변해가는 사회속에 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잃고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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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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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남이라는 사람의 열정적인 팬은 아니였지만

노래방에 가면 으레 장난삼아 부르던 노래가

선녀와 나뭇꾼이였습니다..

오늘 이메일로 온 뉴스를 이것저것 보다보니

가수 김창남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의지로 이겨내겠다고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여

세상을 등졌다고..

이제 48이라는 나이.... 길지는 않지만, 굵게 산 그런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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