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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나온 msn 차단 프로그램..

예전에 호기심에 구해논 프로그램이였다...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는지 안했는지 보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실행했는데..

10여명 정도 뜨는것이다..

물론 이중에는 로그인을 장시간 안해서 계정이 묶인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리스트에 뜨는 대다수는 계정이 묶인 사람은 없었다


마음 한켠이 씁쓸해진다..

그들에겐 내가 더이상 필요가 없는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괜히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나..싶기도 하고..


나도 그들을 그대로 지웠다..

이것으로 그들과 나의 인연은 끝이다.. 라고 생각하니

온라인의 인연이 이렇게 쉽게 연결되고 끊어지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연.. 이렇게 쉬운게 아닌데.....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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