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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ㅜ_ㅜ

MyCube 2005. 8. 29. 10:44
오늘 학교 나왔습니다..

기나긴 방학..도 끝나고...

(가만생각해보니.. 이제 마지막 방학이군요.. ㅜ_ㅜ)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

속이 불편했는지..

평소에 그나마 들어가던 아침식사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그냥 양치만 하고..

간단히 학교로 갔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오는군요.. 쩝..

역시나..어디에 매인다는건..


싫 어 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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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한 3년전쯤..

어디에서..

시 한편을 봤다..


너에게 편지를 썼어
조폐공사 아저씨들이 알면
큰일나겠지만

천 원짜리 지폐에
깨알 같은 글씨로
너의 안부와 나의 마음을 적었어

그 돈으로 편의점에 가서
담배 한 갑을 샀어

언젠가 그 돈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거쳐
혹시나 네 손에 들어가게 되면

어느 날 네가 카페에서
헤이즐럿 커피를 마시고 받은
거스름돈 중에
혹시나 그 돈이 섞여 있어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그랬다면

너 돌아와 줄래?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 돈으로 영원히......
내 마음을 사지 않을래?


그 시는.. 나의 마음을 빠져들게 만들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교보문고를 갔고..
"천원짜리 러브레터" 라는 제목의 시집을
2권 골라들었다.. 아주 깨끗한 것으로..


나는 그 때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인터넷 Winamp 방송을 하는 한 사람한테 나의 사진과
함께 보내줬었다..


사실은 나도 그렇게 고백하고 싶어서....
설마설마 눈치챌까 조마조마 하면서 보냈던..


작은 사랑의 고백...
아마도 눈치채지는 못했겠지??


아마도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누군진 모르지만 아직도 있는것 같아서..


나의 두번째 짝사랑은.. 그렇게 잊혀졌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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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망생 "유정인"씨의 노래..

오해

어디어디 링크를 타고 들어갔었는데..

탈렌트 지망생, 가수 지망생등..많은 지망생이 있었고..

그중에 2번의 투표기회가 있어..

유정인씨와 누군가.. (탈렌트로 기억함..)를 투표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외모를 보고 눌렀지만..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내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여서..

바로 다운로드를 해서... 저장을 했습니다..

여기에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mp3 플레이어에까지 넣고 다니면서 듣는 노래가 되어버렸을만큼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다운로드 : 오해 (3.55Mb)

ps: 혹시 이 투표사이트가 어딘지 아시는 분..
그리고 유정인씨의 다른 곡이 있거나 관련 사이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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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싸이의 챔피언이란 노래를 듣고..

좋다..좋다~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회사에서 일할무렵..

어디선가..아주 즐거운 노래음악이 들리길래

가만 들어보니..

싸이의 챔피언.. 그런데 멜로디는 그때보다

더 흥겨운~!!

오옷.. 리메이크 버전이구나~~!!


이 노래를 계속 듣고 있으면 아주 우울했던 기분도~

180도 확 바꿔주는 것 같다~


혹시 가능하다면...

받아놓고 한번 들어보실 것을~!

강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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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주공아파트 단지입니다..

아파트가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_- 무지 TV수신이

열악한.. 곳입니다.. ㅜ_ㅠ

이번에 큰맘먹고 구입한.. 스펙트럼 LP49

대충 이런넘입니다.. 비싸요 ㅜ_ㅠ



방에 두면 된다지만..

저희집은 안되더라구요..

결국 창틀에 두고 시청하다가..

아슬아슬한 -_- 모습이 싫어...안정(?)적인 방법... >_<

공중 부양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

바로 이방법!!!



원래 커튼을 달 목적으로 설치한-_- 그것(!)을..

이렇게 공중부양용으로 쓰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_-

HDTV 채널이 5개.. (KBS1,2, MBC, SBS, EBS)중에..

MBC와.. EBS만 잘 나온다는..

참으로 대책이 안서는... 어케 해야될까요 -_-;;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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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0문답

It'sME 2005. 8. 28. 12:42
어제 호수공원에서 만났던 분들의 블로그를 찾으러
올블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지하철 30문답이 보이더군요..

재미있어보여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ㅎ ㅎ

나무피리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구름아저씨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신이 주로 이용하는(했던) 전철(&지하철) 노선과 역은?
> 주로 이용하는 역은 역시 집앞에 있는 5호선 상일동 역입니다..
역의 입구/출구가 끝과 끝이기때문에 선택을 잘해서 들어가지않으면
역안에서 한참 걸어야합니다.. 지루..지루..


2.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이용합니까?
>주로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합니다. 편하니까..
하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걷습니다.. 빨리가려고....
단 안타는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을때.. 건대입구같은 역에서 말이죠..


3. 승강장에서 당신이 전철을 기다리는 위치는 어디 입니까?
>대략 내릴 역의 출구가 있을 만한 곳.. 맨 끝, 또는 맨 앞..
가끔 틀려서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행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처음가는 역이라면.. 4번째칸 4번째 문.. 한가온데로 가지요~ >_<


4. 승강장은 아직 한산하지만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전동차를 의자에 앉아 기다릴 수도 있고, 제일 앞쪽에 서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몸이 힘들거나 아프지 않은 당신은 어떻게 기다리시나요?
>열차들어온다는 말이 없으면 벽에 기대거나 쭈그려앉거나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아픈건 아니지만 편(?)하니까요.. ( '')


5. 전동차를 타기 전 당신은 제발 앉아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나요?
>그냥 앉아서 가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사람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서갈 수는 있는데 사람많아서 끼어(?)가는 것은 좀 싫어해요.. ^^


6. 전동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때 당신의 시선은 주로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들어오는 열차를 봅니다.. 기관사도 한번 보고요.. 지나가면..
제 앞을 지나가는 열차를 봅니다.. 열차안에 있는 사람도 보고요..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 -.-;;


7. 아무도 없는 전동차입니다. 당신은 어느 자리에 앉는 것이 편안한가요?
>제가 주로타는 정거장이 종점이다보니..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열차가 오면.. 의자 맨 끝에 앉습니다.. 가이드에 기대죠..
그리고보니.. 은근히 기대는걸 좋아하는군요 -_-;;


8. 자리가 있으나 멀쩡하게 생긴 청년이 만취해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혹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전에 한번 실제로 봤는데..
그냥..왜 저렇게 사나..하는 생각 듭니다.. "자기몸 주체도 못할 만큼 술은 왜먹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봐요..)


9. 이번에는 누더기 옷을 걸치고 역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혹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솔직히 전 -_- 비위가 약해서 오래 못버팁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칸으로 이동을 하죠..


10. 앉아 있는 당신은 아무 것도 할 만한 게 없습니다.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다가 어느 여자분과 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상당히 뻘줌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할일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죠.. 습관이 생겼습니다.. 친구녀석한테 "머하냐" 하는 문자보내기.... 그리고 답장기다리기...~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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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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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 호수공원까지 블로거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갔습니다.

오전에 치과에서 지난주에 받던 스케일링을 마저 받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거의 2시간이 걸린듯 하더라구요..

블로거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건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는 맘으로..

(하지만, 이미 늦은지라.. 말로만 듣던 호수공원.. 블로거분들 찾기위해 땀을 닦으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ㅎㅎ 날씨 더운것을 원망하면서요~ )


많은 분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만난분들이였지만, 단 몇시간만에 너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전 정말 얼마 안찍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찍은 수를 보니.. 100장이 넘더라구요.. ㅎㅎ

여기서 선별을 하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요.. ^^


여러가지 잊지못한 추억들은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오는내내..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았는데..

아직도 눈이 ...

졸려요~ __;;;


그럼 오늘 나오셨던 분들~

수고하셨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ps : 전... 오늘 그 전설(?)의 푸무클님의 쿠키와 주먹밥 맛을 보았습니다..
( ㅜ_ㅜ)=b 주륵..감동.... 너무 맛있어요.. o( ^-^)o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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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내에

삼성컴퓨터 오피니언 리더 커뮤니티인

자이제니아 2기의 우수활동자로 뽑혀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방문했었습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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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KT에서

공유기사용을 원천적으로 막겠다고 하다가

2대까지 허용하겠다는 기사가 나온바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포스팅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mydiary.biz/index.php?pl=160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KT측 공식입장으로.. 해당 기사는 오보라고 발표했었죠..

http://www.mydiary.biz/index.php?pl=161


오늘.. 다시 말을 바꿨습니다..



아마 이번에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파워콤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기존에 KT에 대항할 수 있는 망을 가진 사업자가 직접
사업에 뛰어든다니..

어쩌면 위협감이 될 수도 있겠죠..

저도 KT가 그런식으로 계속 나오면
장기할인이고머고.. 친절했던 저희 지역 담당 기사분들을
모두 버리고 파워콤으로 이동할 생각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저희동네에 파워랜 들어온다고 해서
한번 마음이 흔들렸다가..
저희지역 담당 기사분이 파워랜이 제공하는 속도보다
VDSL 로 더 나은 속도 제공하겠다는 약속으로
다짐을 접었는데

본사에서 이런 정책을 계속 세우면..

별수없죠..



바.꾸.는.수.밖.에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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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니까..

구글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그 대단한 검색능력..

구글이 너무 검색을 잘해서.. ㅎㅎ

그나저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각 사이트들이

회원가입시 좀 필요없는 정보들은 받지말고..

기존에 받았던 개인정보는 보안유지에 좀 신경을 써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 그나저나 -_- 전 제 개인정보나 찾아볼까 해서...
이것저것 제 신상을 넣고 검색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군요..
ㅎㅎㅎ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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