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성을 열 번 이상 사귀어 본 적이 있다.
less. 지금까지 한번도 없는데.. -_-;;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less. 켘.. 키..정확하겐 기억 안나지만.. 175라고 우기고 다닌다..
내 주량은 두 병 이상이다.
less. 술.. 전혀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정확히 말하면 먹기가 싫다..먹고나면 괜히 기분 나빠진다.. 그래서 안먹는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일곱 명 이상이다
less.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내 비밀은 단지 한명의 친구에게만 공유하려 했던 거 같다.
하루에 밥을 세 끼 이상 먹는다.
less. 두끼정도.. 때로는 한끼만.. 굳이 살빼려는 건 아니지만.. 군대 전역한 이후로 식욕이 없어졌다.. 입맛이 바뀐건지..
소개팅을 세 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다.
less. 머..대학에서도 과가 무척이나 재미없는 특별한 과(컴퓨터 네트워크)여서 그런지.. 소개팅 한 번 해본적 없다.
나는 집에서 쫓겨나 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쫓겨나 본 적은 없지만...그럴 뻔한 위기는 있었다.. 초등학교시절.. 울며불며.. 매달려서-_- 용서받았던 기억이..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이것도 고백이 될 수 있을까.. 초등학교 동창이였던 애가..술먹고 초등학교 시절에 나를 좋아했던단 말을 들은 적은 있다. 하지만.. 술에 취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난 매력이 없다고도 생각한다.. -_-;
내 전화부에는 여든 개 이상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more. 휴대폰 전화번호는 항상 가득이다.. 300개가 넘는걸로 기억한다.. 물론-_- 쓸데없는 회사전화번호부터 휴대폰 고객센터 114, 소리샘 *89까지 모두 저장해놨다..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more. 정확하게 지금 72000원이 있다... 어차피 다 카드 대금 결제해야되는 돈이다-_-;
작년 가장 날씬했을 때의 몸무게는 남자 50 (여자 45) 이하다
more. 절대... -_- 군대에 있을때에도 살이 가장 많이 빠졌을때가 68 정도였다..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less. 아직은 학생이므로 25만원 받고 산다. 하지만 이 돈으로 교통비와 밥값 휴대폰 값, 카드값 모두 내야되기때문에 빠듯하다.. 때론 현금서비스도 받지만, 어차피 빛이란 생각으로 요즘엔 절대 안쓰려 노력한다.
가출 경험이 두 번 이상 있다.
less. 가출하겠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다.. 하지만 실천에 옮길만큼 용감하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샤워한 날이 3일이상 지났다.
less. 좀-_- 심하지 않은가??? 3일이면...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more. 30만원 넘는거 딱 하나 있다.. 정장-_-;; 졸업앨범 찍으려 정장사야된다고 하면서 할인마트 가자고 부모님꼐 말씀드렸더니 백화점 가버렸다.. 그래서-_- 비싼거 하나 있다.. 그 외엔 무메이커를 선호한다..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less. 작년 12월에 샀으니.. 대략 9달정도 됐다.. 그런데 요즘 말썽부려서 -_- 바꿔야되나 하고 심각히 고민중이다.. 서비스센터는 내 주 방문처이다.. -_-+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 것이다.
more. 머..그다지..... 결혼 할 수 있을까 라고도 의문을 가져본다.. 나이 25되도록 연예 한 번 못해봤으니..주변에 솔로인 여자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 (__;;)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less. 그냥 4살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난 동갑이 좋다.. 굳이 순서를 정하라면.. 동갑 > 누나 > 동생 이정도.. 남들은 연하가 좋다는데.. 난 왜 이럴까.. 이런 특이점이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없던 이유인가??
경찰서 출입을 세 번 이상 한 적이 있다
less. 한번도 없다....
헌팅을 당해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제발 저 좀 헌팅해주세요 -_-;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두 개 이상 있다
less. 악기.. -_- 없다.. 피아노도 그냥 간단하게밖에 못 친다.. 초등학교시절엔 드라마 주제곡 정도도 쳤었는데..
내 장점을 세 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less. 장점...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것..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가..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다섯 명 이상이다.
less. 글쎄..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엔 5명이 넘었다.. 그런데 지금은 죽이고 싶은 생각보다는.. 무언가 고통을 주고픈 사람은 몇몇 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친구가 한 명 이상이다.
less. 과연.. 내가 목숨과 바꿀 친구가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아직 없는 것 같다.. (인생 헛 산건가??)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다섯 번 이상있다.
more. 5번보다 적다면 -_- 글쎄..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하고 싶다만.. 적어도 그 수십배는 된다고 생각한다.. 난 그렇게 정직하지 못했다..
1년에 머리 스타일을 세 번 이상 바꾼다
less. 난 머리스타일에 별로 신경 안 쓴다.. 염색해본 적도 없고, 무스나 젤을 쓴 적도 없다. 늘 상 스포츠였고, 머리를 길러도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기른다..
자신의 이상형을 한 번 이상 만나본 적이 있다.
less. 이상형에 근접한 사람은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람과 사귀어보지 않았으니 그 내면은 평가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것 같다.. 여전히 짝사랑.. (짝사랑은 끝이 없는건가?)
뽀뽀를 다섯 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다.
less. 글쎄.. 아기시절을 제외하면 뽀뽀는 받아 본 기억이 없다. 연예한 적이 없으니..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세 번 이상 들은 적이 있다.
less. 그냥 어머니 나이분들께 잘생겼다는 말 들은 적은 있지만.. 별로 담고싶지 않다.. 정말 잘생겨서가 아니라 그냥 인사치례라고 생각한다.
내 얼굴 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세 군데 이상 있다.
less. 글쎄..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점부터 빼고 싶다.
최근 한 달 동안 울어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없다. 군대 다녀와서 난 내 자신이 많이 삭막해졌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예전엔 소설이나 영화, 다큐멘터리등을 보다가도 울었었다.
나는 애인이 아닌 그냥 이성친구가 세 명 이상 있다.
less. 아는 이성친구는 있다. 대부분 내 도움이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온다. 요즘 난 그들에게 도구적 존재밖에 안되는가..라는 생각에 씁쓸해하고 있다.
죽고 싶은 적이 두 번 이상 있었다.
more. 있다.. 하지만 역시 스스로 겁이 많아 시도해 본 적은 없다.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한다.. 죽을 용기 있으면 살아서 딴걸 하라고..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 중 가장 비싼 것은 10만원 이상이다.
less.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이성에게 그동안 사준 걸 생각하면.. 분명 10만원은 넘는다. 휴대폰도 선물한 적 있으니..
이성에게 차여본 적이 두 번 이상 있다.
less. 사귄 적이 없으니 차여본 적도 없다. 아.. 고백했다가 차인 적은 있다. 딱 한번이다.
술먹고 필름 끊겨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필름은 끊긴 기억이 없다. 고3 끝나고 고등학교 선배들과 술자리에 갔었는데 당시 주량은 몰랐지만, 나중에 들으니 소주 2병은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화장실 한번 갔다가 집까지 문제없이 들어왔다. 그 때 이후로 술먹으면 기분이 다운되기 때문에 술을 안먹는다.
피자를 Large 크기로 다섯 조각 이상을 먹을 수 있다.
less. 다섯조각은 힘들다.. 3조각이 최대였다..
우리 집에서 바퀴벌레를 두 번 이상 본 적이 있다.
less. 없다. 워낙 어머님이 깔끔하신 분이라.. 집이 너무 깨끗하다. 반면 내방은 지저분하다. 그런데 바퀴벌레는 안나온다.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시비가 생길 껀덕지를 제공 안 한다. 무조건 피해간다. 정의를 지킨다는건.. 왠지 딴나라 말 같다. 양심은 찔리지만 나에게 불안하다 싶으면 피하고 본다.
누군가를 한 시간 이상 기다려 본 적이 있다.
more. 있다. 언제나 먼저가서 기다린다. 기다리고 있으면 좀 늦을 꺼 같단 문자나 전화받을 때도 있다. 결국 1시간정도 지난 경험이 많다.
이 문제에 답하는데 한 시간 이상 걸렸다.
less. 언제 시작했는지는 -_- 잘 기억 안나지만 대략 30분쯤 걸린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