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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드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해봤습니다..


컴ⓣing씨의 연애 성적표


데이터
이름컴ⓣing
성별남성
연령25나이
평정 평균2.5
정신 연령17나이
결혼 적령기24나이

항목관점별 평가성적
연애 프로세스어프로치2
유지×
절연×
행동취미/행동 범위3
동작/표정0
대 여성
향상심육체×2
패션×
꿈/목표
생각하는 힘문제 파악×2
문제 해결×
자기 분석×
마음감수성3
자기표현
심리 조작×
옵션3
룩스
그 외 특전×

※성적은 5 단계.관점별은◎○△×의 4 단계



종합 평가
/ 연애 레벨
「미팅 불리지 않는 급」 (18 단계안 15위)
/ 연애 타입「향상심 결여형」

·연애 타입에 대해

연애에 흥미가 없는 것인지 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컴ⓣing씨는, 별로 자신 연마를 위한 노력을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또, 그 자세가컴ⓣing씨의 주식을 내려 버리는 것은 유감입니다.적극적으로 삽시다.

·총평

전체적으로 약간 유감인 성적이었습니다.다만, 그녀가 할 수 있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착안점에 따라서는 컴ⓣing씨는 높게 평가되기도 할 것입니다.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마음」이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그것도 극히 보통이나 그것 이하의 성적이며, 아직도 닦는 여지가 있습니다.향상심조차도 별로 없게 보여져 미래에도 어두운 것이 느껴집니다.우선은 의식 개혁이 필요하겠지요.

항목별 평가
항목코멘트
연애 프로세스
(평가 2)
연애 프로세스는 서투릅니다.상대의 의사에 맡긴 이후로로 하고 있거나 혼란인 채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할 것 같습니다.개별적으로 보면, 교제하기 전의 「여성의 떨어뜨리는 방법」은 잘 잡고 있습니다만, 그 후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특별히 교제하고 나서 노력하지 않거나, 서투름으로부터 이별에 화근을 남기거나 답응 끊어지지 않아 좀처럼 헤어질 수 없거나라고 하는 사태도 있겠지요.
행동
(평가 3)
행동은 보통 평가입니다.이렇다 할 인상이 좋다고 하는 것도 나쁘다고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컴ⓣing씨는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센스가 좋다고 하는 인상을 안기고 있을 것이고, 또 그 내면도 좋은 맛을 내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을 것입니다.단지, 여성의 앞에서 평상시의 컴ⓣing씨가 낼 수 있지 않는 것 같고, 연애가 되면 손해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향상심
(평가 2)
향상심에 대해서는 거의 없습니다.지금이 좋든 나쁘든, 그 자세는 여성에게서는 실망될 것 같습니다.육체면이나 패션으로 너무 놀라게 하지는 않습니까?여성에게 교태를 팔 필요는 없습니다만, 자신에게 단 사람은 당연 같은 사람으로부터 밖에 사랑받지 않고,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무엇인가 꿈이 있어 노력하는 모습은 멋지고 좋습니다만, 그것을 이유로 다른 부분에서 노력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생각하는 힘
(평가 2)
생각하는 힘이 빠져 있습니다.별로 머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몇 번 교제해도 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어느새 상대를 굉장히 싫게 되어 헤어지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그녀가 할 수 있어도, 뭐가 뭔지 모르는 채 화가 나, 뭐가 뭔지 모르는 채 서로의 주장을 반복해, 어느새 혐오감이 남겠지요.이것으로는 학습하지 않는 「짐승」과 다름없습니다.차분히 생각해 배려해,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마음
(평가 3)
「마음」에 대해서는 보통 평가입니다.우선 감수성이 강하고, 감정을 강하게 가지기 위해서, 사람에게 상냥하게 될 수 있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상대 나름으로 대단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소질이 있습니다.또 자신의 기분도 표현할 수 있어 마음이 서로 공명하는 멋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다만 한 걸음 잘못해 조금이라도 즐 있어 타입의 사람을 그녀로 해 버리면, 금새 컴ⓣing씨는 번농 되어 완전히 지쳐 버리겠지요.요주의입니다.
옵션
(평가 3)
극히 보통 평가입니다.여기의 항목만으로 사람을 매료한다는 것은 무리한 듯 합니다만, 나쁘지는 않습니다.각 항목을 보았을 경우, 룩스 이외는 저조했습니다.경제력 등은 노력이나 운나름으로 변화하므로 그것은 그것으로 좋습니다만, 어느 정도 연령을 거듭하면 경제력에 매력을 느끼는 노골적인 여성이 대부분지므로, 토라지고만도 있을 수 없습니다.이상은, 그 근처를 신경쓰지 않는 여성을 찾고 싶네요.

그 다른 말하고 싶은 포인트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여성은 어렵습니까?조금 어려운 이야기가 된다고 듣지 않은 타입입니다
· 컴ⓣing씨는, 그녀가 할 수 있어도 빠를 때 질리는 타입입니다
·아직도 정신적으로 히욕코로, 여성 관계를 논하려면 빠를지도 모릅니다
· 컴ⓣing씨에게는 연하의 그녀가 어울립니다
·25세에 비해서는 매우 아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 몇 살에 인기있어?
10대★★☆☆☆
20대 전반★★★☆☆
20대 후반★★★☆☆
30대 전반★★☆☆☆
그 이후★★★☆☆

그렇게 좋은 성적표는 아니군요..;; 제가 여자친구가 없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런거군요..;;

orz;;

하고싶은 분은..
http://hanihoh.com/love2/question/index.cgi 이 사이트를 번역해서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파란에서 번역했습니다.. 대신 로그인이 필요하네요..;;
파란 : japan.paran.com
다음 : jap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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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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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한참  늦은 포스팅이지만서도.. 이제 완료..;;;

신청을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오늘에서야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는 것을 확인...
(도착날짜 보니.. 6월 28일.. 쿨럭.. -_-;;;)



어찌되었든.. 이제 시작.. :)

ps :
예전에 유메미루님이 호스팅업체와 줄다리기를 하셨다는 글을 보고서..
난 안해주면 어쩌나...고민하고 있었는데.. 호스팅업체의 작업요청 게시판에 쓰자마자
원하는 mx record 불러달라는 답글에.. 깜짝 놀라면서도 즉시 반영... 호스팅업체가 너무너무 고맙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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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의 무선인터넷 요금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과다부과의 문제는 아직 꿈을 펴보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몇몇 앗아가기도 하였구요..

이런 문제를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이통사와 소비자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 사업자의 입장으로 고객에게...
알아야되는 건 간단합니다..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발생되는 요금은, 정보이용료통화료입니다.

그럼 정보이용료는 무엇이냐..
한마디로 부가사용료입니다. 통화료이외에 이 서비스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요금이지요..
700이나 060 서비스를 보면 통화요금외 30초당 얼마..등으로 표현되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일단 정보이용료가 없다고 하면, 통화료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통화료는 어떻게 부과되느냐..
이통사 3사 공통으로 요금은 아래와 같이 부과됩니다.

텍스트 6.5원/0.5k
멀티미디어(준, 멀티팩등등) 2.5원/0.5k
VOD/PC연결 인터넷 접속 1.3원/0.5k (단 SKT는 PC연결 인터넷은 1.5원/0.5k)


어려우시다구요.. 단위 환산해보겠습니다.
1k로 바꾸기 위해서 2를 곱합니다.

텍스트 13원/1k
멀티미디어 5원/1k
VOD 2.6원/1k

mp3를 받는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곡에 2메가 남짓입니다.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되는 mp3는 용량이 다소 작게 인코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2048k라고 하면... 5원*2048k = 10240 원.. 이라는 계산입니다 ㅡ.,ㅡ;;;
그래서... 무선인터넷은 차라리 통화료 걱정없는 데이터 무제한..
(조건제로 나오는 안심정액제 이따위꺼 말고..  26000원 조건없는 무제한을 쓰는게 낫습니다.. )

데이터 무제한을 쓰면, 정보이용료만 무료인것만 찾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그런 식으로 청구되는 통화요금이
3월에 80만원
4월에 77만원
5월에 156만원
이렇게 나옵니다.. (모두 데이터 무제한이므로 감액처리됩니다.)

한달에 26,000원으로 끝이죠..;;

전 여기서 개인적으로 하나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저도 상당히 쓸데없이 무선인터넷을 많이 쓰는 편인데..실시간 TV도 이벤트로 무료로 보면서..등등...
도대체 어떻게 쓰면 통화료만 300-400만원이 나오는지..그것도 주 대상층인 학생들이.. 말이죠.. -_-;;
한때 아는 여성분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데이터 무제한을 통해서 드라마 한편씩 보고 하니까
한달에 부과되는 요금이 300-400, 많으면 600만원까지도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전에 이동통신관련 좌담회 가니까 그런 소리는 하더군요.. 요즘 중고생들 하루문자 300개는 예사더라고...
전 한달내내 써도 200개정도지만요..;;)

하지만 문자메시지와 무선인터넷을 같은 케이스로 보기에는.. 대략 난감합니다..;;
문자메시지는 의사소통매체지만 무선인터넷은 단순히 메뉴안의 컨텐츠를 보는것이니까요..;;
(머.. 이부분은 적어도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므로 다분이 주관적이겠지요.. 테클사절...)


그럼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자에게...
TV를 보니 SKT 홍보실에서 그러더군요.. 기술적으로 요금을 미리 알려주는게 힘들다고..;;;
뭐가 힘든지..;;; 왜???
그냥 곱셈해서 나오는 값 표시해주는게??
지금 용량표시된 부분에 그냥 곱셈값 써주는게??

그러고보니 예전에 2000년엔가 무선 인터넷 모니터링 할적이 생각나는군요.
그때에도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사용한 요금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 많이 냈었는데..
그 의견 낸지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
여전히 안지켜졌지만...


소비자는 어떻게 쓰는것이 현명한지를 배우고..
사업자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더욱 알권리를 제공하고..

그러면 이런 일도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제가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간과하고 있는건가요?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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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동 COEX에서 관람 뒤에 얻은것이라면..
V3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왜그런지 몰라도 이번 관람후에는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었다..)

예전에도 V3를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가격이 역시 문제였었기에..
하지만 이번에 바뀐 모습을 보고서 이제는 정말 사서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들었다..

01


아쉬운 것이라면..
패키지가 너무 크다는 것..;;; 안에 내용물을 생각하면.. >_<;;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면서, 그 가격이 합리적이고, 고객지원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제품이라면..
이제는 하나쯤 구입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v3 internet security 2007 플래티넘버전의 예약가격은 33,000원
1년가격이니, 12로 나누면..
한달에 2750원 꼴이다..

이리저리 아끼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정가가 66,000원이라면... 머....)


ps : 근데 이 글을 쓰면서 바이러스 검사를 걸어놨는데..;;;
바이러스 하나 없다고 생각한 내 컴퓨터에 무슨 바이러스들이 하나씩..;;;;
그동안 쓰고 있던.... v3 2004는 도대체 머지 -_-;;; 정품이 아니여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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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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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헌절 연휴에..
세계로 한발짝 더 내딛기 위해 일본 동경으로 갑니다.

고등학교 선배님께서 가신다면서 한번 물어보시길래..
여러측면에서 도움이 될 꺼 같기도하고..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다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아서
비록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렵지만 결정을 했습니다.

머 한국인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한국어도 많이 보이고 한다지만..
그래도 명백히 한국이 아닌건 아닌거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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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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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한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였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좋아보였다..

특히 최근 출시된 UMPC에 도입되면 매우 획기적으로 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
(단지 이런 UI가 있다고 해도 일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방식의 PC는 불편할 것 같고, 터치스크린을 도입한 장비라면 편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만약에 도입된다면 2가지 걸림돌이 생길듯..;;

1. 적응하기까지의 어려움..

2. 고사양 -_-;;; 저정도 3D 처리하려면.. 사양이..
(지금의 UMPC라면 좀 적용시키기 어렵지 않을까...;;)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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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파워콤을 설치하고나서.. 
메가패스를 해지하려고 전화를 했다..

도통 해지부서로 전화가 되야... 쿨럭..;;
안되겠다싶어.. 회사전화로 하니까 금방 받네.. -_-;; 
VIP 고객이라나 모라나.. (--+ )

여튼 집에서 쓰는 메가패스 해지하려구 한다니까..
자기는 권한이 없다면서 전화돌리기 작전 시작..
(그럼 그렇지 -_-;; 어련하겠어.. )

여튼..
전화해달라고 메모 남긴 후에..
그날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전화가.. 띠리립..;;

해지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다길래..
내일 보내주겠다고 하고.. 전화번호만 적고 있는데
이번엔 지사에서 전화와서..
해지하시려는 사유 좀 여쭤봐도 되겠냐구..

머 이유 당당하니까.. ㅋㅋ
DHCP서버가 너무 IP를 빨리 회수해가는거 같다.. 라고 하니까..

자기들은 그런건 모르는 듯...
그러다가 이야기 주제가 -_- 상품으로 넘어가서..
8월경에 KT에서 아파트족에  엔토피아 장비 설치할 계획이라고..

오옷.. 엔토피아!!!
지금 파워콤이 30메가인데.. 그건 100메가.. ( +_+)/
게다가 상하향 속도차이도 크지않고.. 아싸라비아 ~~

기타 제반비용은 KT에서 처리한다니 그러라구 하고. .ㅋㅋㅋ
일단 8월까지 메가패스는 일시정지로 처리하라그러고.. 장비들어오는 시점봐서
테스트함 해보고 어느걸 계속 쓸지 결정하겠다고 했다.. ㅎㅎ

고이고이~ 조용히 있으면 -_-
아무런 혜택도 못받는듯 하다..
가끔씩 이렇게 팅겨줘야되나? 풉..
젠장..;;;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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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를 보면.. 코메디 = 드라마 > 블록버스터
대충..이런 비중으로 영화를 고르곤 한다..

그렇다보니.. 보는 영화는 상당수가 미국 또는 한국 영화였고..
상대적으로 일본영화, 드라마는 볼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은
춤추는 대 수사선이라는 드라마.. 이후 관련된 동영상은 모두(?) 받았지만..
아직 다 못보고 있다....;;
(역시 코메디를 좋아하는 나의 벽을 넘기는 힘든듯한.. 더욱이.. 귀차니즘에 의한 것은 더더욱.. -_-)

어찌되었든 간에.. 몇몇 일본드라마를 보는 친구로부터..
"전차남"이라는 것을 보라는 추천이 있었지만.. 이 역시 위에 언급한 이유들로 인하여..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이다.. -_-;;)

몇일전에 우연히 구한 이 것을 오늘에서야 보면서..
너무나 나와 비슷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꼈다..
(단지 내가 작품상 전차남보다 3살 많다는것 이외에는...;;)

끝날 무렵 전차남이 고백하는 장면에서 결국 난 얼굴 표면온도가 올라감을 느끼면서.
하나 깨달았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기에 행복한것이라고..

나 역시 지금까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사람과 기계사이의 관계였기에 행복함은 단방향이였고
그래서 오래가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의 교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의 행복함..
그것을 이제는 느끼고 싶어졌다.. 욕심이 나고..

그래서 자연스러움보다는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으면 서두르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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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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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TV프로그램에서 봤었던 기억이다.
식당이든 가게를 하는 분이든.. 자신감 부족으로 사업을 거의 실패할 무렵
다시 살아나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프로그램..

나는 그냥 재미로 보고 넘겼었다..
자신감 필요하고, 그걸 찾음으로 인해서 인생역전을 꿈꾸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라면..
문득 문자메시지를 보면서 나도 자신감이라는 것이 찾고싶어졌기 때문이랄까.
나도 내 인생에 확실히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

그래서 자신감을 찾고싶다. 이제는....



하지만.. 또 다시 겁이 난다.. 젠장..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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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

MyCube 2006. 6. 21. 21:52

가끔씩 리더를 보고 있으면..

모듬이야기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묶어서 하나의 포스팅에 올리는
일기같은 포스팅이 눈에 보인다..

나도 언젠간 써야지..써야지 했는데..
이게 생각뿐이였는지..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기 싫었는지..
계속 안써지고 있었던...차..

오늘에서야 드디어 쓰게 되었다.. 쿨럭.. -_-;;



1. 회사일로 사당역에 갔었다..
집이 지하철 역의 종착역이기에 지하철을 타고 의자에 앉으면 도착해서 사람들이 내릴때 까지 계속 무엇인가에
열중하게 된다.. 오늘은 PDA를 들고 프리셀을 즐기다가.. 도착해서 내렸는데 손이 허전..
우산을 두고 온거 같아서 열차에 다시 탔는데..
어라.. 우산이 없네??

후다닥 열차를 내렸지만 우산을 안보였고.. 주변을 살피고 있으니 어떤 분께서..
저기 연두색 바지 입은 할머니가 우산 가져갔다고...

뒤따라가서 할머니..할머니 불러도 못들은 척 한다..
결국 손으로 툭툭 치고서야 뒤돌아보는 할머니를 보고,
우산가져가셨어요?
물어보니
아니... 라고 하는데.. 가방쪽에 가린 우산이 보인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우산을 받아들고 오면서 그 생각이 난다..

한바탕 소란 좀 피울껄 그랬나?

여튼 저 할머니가 가져갔다고 말해줬던 사람한테는 고맙단 소리를 못해서 무지 미안했다..

할머니 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이따위죠.. ㅉㅉㅉ


2. 내일 파워콤 설치하기로 했다..
솔직히 그동안 6여년.. 한 서비스를 써오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자주 우리집을 들락날락해준.. 기사들에게
미안하지만... 20분마다 DHCP서버가 IP 회수해가는 바람에 인터넷 쓰는데 너무 지장이 많다..;;
수고해준 기사분들.. 누군지 모르는 저 DHCP 관리자때문에 저는 떠나갑니다...
그나저나... 내일 제시간에 파워콤 설치 기사 오기나 하려나...
비온다고 연기되는거 아냐??


3. 가끔씩 리퍼러 보면.. 가슴이 아려온다..

이런... 남자에게 문자로 고백 거절하는 방법.. -_-^
얼마나 인기가 좋은 분이시길래 이런걸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제 블로그까지 찾아와주십니까요 ..;;;
전 장장 26년간 솔로여서... 가슴에 상처가 많아서....
근데 아직도 저런 글 보면 상처 받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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