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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란..

MyCube 2005. 4. 30. 21:41
생일은....

부모님이 잘 드시는날이라고 한다..

쩝 -_- 집밖에 나갈일은 없고..

인터넷으로 피자헛에 주문을 했다-_- 신제품으로..

저녁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8시 57분에 왔다..

아...매워 -_-;;;;

불닭이 인기라더니.. 피자에 불닭을 얻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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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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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시험..

MyCube 2005. 4. 29. 15:55
후... 지난날밤 -_- 긴장의 연속으로

리눅스만 신나게 하다가 뻗어버리고

다음날.. 가장 취약한 부분은 제발 시험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자리에 앉아 시험문제를 받았다..

교수님은 이번 시험은 쉽게 내서 30분안에 모두 풀것이라 하셨다.



참고로 시험은 실습.. 필요한 사항을 모두 하고 마지막 화면을

그림으로 저장해서 압축해서 제출하면 되는것이였다.



흠.. 무난하군 -_- 금방하고 나가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던게

큰..실수였다..

너무 빨리 해서..... 제출하고서 뒷점검을 안한게 큰 타격..

제출하고 이제 됐다..하고 시험본 흔적.. 싹 지우고..

답안 제출 게시판에 갔는데.. 헉 -_- 게시물은 있는데

등록한 파일이 없던것..



시간을 보니 시험 종료까지 남은시간.. 1시간 여....

다행히 게시판의 문제를 교수님이 인정하셨기에

만약에 제 시간내에 못 끝내더라도 시간을 좀더 주신다는

말씀은 하셨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별수없이 5문제를 동시에 진행시켜버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30분... 쳇.. 남은시간안에 끝나기나 해라..라는 맘에 키보드를 누르는

손가락에 더욱 많은 힘이 들어갔다..

귀에 울리는 탁탁 소리..... 강의실에는 나만 있는것 같았다..



어찌됐던.. 시험을 마무리 짓고 나오는데 교수님 말씀..

20분만에 끝냈구나 -_-;;;;

헉.. 시계를 보니 그랬다.. 아까는 놀면서 해서 1시간 20분이란

시간이 걸렸던것..



제발 성적만 제대로 나와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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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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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트워크 보안 필기 시험을 봤다..

명령을 -_-줄이지 말고 한글자 한글자 모두 쓰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_- 머 여튼 쓰기 시작하니까

어렴풋 생각나서 다 쓰긴 썼는데

나와서 확인해보니 안써도 되는거 썼더라.. -_-^

아 정말 시험아~~ 없어져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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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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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인라인..

MyCube 2005. 4. 17. 00:25
오늘 인라인 타러 갔었다..

죽는줄 알았다 .. -_-;;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허이짜~허이짜.. - -

내리막내려가다가.. 속도를 못줄이는..

쩝..

대략... 8시 좀 전부터 한강 광나루 지구에서 시작해서..

9시 30분즈음해서 한강 잠실지구로 나왔으니.. 대략..

꽤나 빡센듯..

그나저나..다친..상처가 많이 쑤신다

내일 아르바이트 나가야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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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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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히 생각하는것도 싫고..

막무가내로 편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와서도 예전같으면 인터넷을 하면서

정보도 찾고 그랬을텐데.. 요즘엔..

그냥 켜져마자 게임부터 실행한다..

그렇다고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다

그냥 있으면 하고..없으면 쉬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아깝긴 하지만..

왠지 모든게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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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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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 하나를..

MyCube 2005. 4. 13. 00:46
그동안 솔직히 게임-_- 엄청 못한다는 걸 알기에..

거의 안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아크로드라는걸 시작하게 됐다..

2일만에 렙 10까지 올리고 나니..

렙 무지 안오른다 -_-;; 슬슬 지겨워질때가 온걸까..

목표가 있는 게임이 좋은데..

하긴 목표없는 겜이 어디 있겠냐만은....

먼가 눈에 보이는 목표를 찾는 게... -_-;;
(렙업같은거 말구 -_-;;)

이제 13인데.. 참..렙업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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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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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시작..

MyCube 2005. 4. 9. 21:08
주말이 시작되었다..

달력을 보니.... 이번달 말에 잡혀있는

토익시험이-_- 상당히 거슬린다.. 공부해야한다고 해놓고..

노트북컴퓨터 앞에서 공부하다가 그대로 자버렸다..

이런..

34000원이란 돈이 -_-부담스런 현실..

아 실력은 꼭.. 그런 성적표로만 매겨지는 현실이 싫다..

근데 딴 방법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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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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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주가 마무리 되고..

금요일 주말이 왔다.... 한주동안 시끄러운 일이 무척이나

많았던 것 같다.. 나라속에는 식목일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사라지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시도도 많았던 주였다..

리눅스 서버 구축에 학교에서 배운걸 실전에 투입하려는 노력이

있었던듯..

다음 한주의 화이팅을 위해..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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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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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도문제니.. 어쩌니 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생각케 한다..

소중한 하나의 우리 문화재를 잃으면서....

새삼 우리나라 사찰에 대한 정보도 접했다..

우리나라 사찰중에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이 있는 사찰은

합천에 있는 해인사 뿐이라 한다..

팔만 대장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던가..

깊은 역사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많은 사찰에도..

작게나마 소방시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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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끄러운 하루가 되었던듯 싶다..

어제 9시 뉴스를 마치면서 앵커가 하는 말이..

한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쓰는 나무가 500그루니까

살면서 500그루는 심어야되지 않겠냐고 했었는데..

그 말을 무색케하는 양양지역의 산불...


참..아이러니컬할 따름이다.. 그것도 식목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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