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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으로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몸 상태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빠지면 좀 그럴까봐... -_-;; 갔습니다..

근데.. 결정타는 바로..
산에 오르기전에 먹은 산채비빔밥;;

산에 오르기전엔 배를 채우고 간다는건 그닥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곤 있었지만;;
그날따라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_- (먹자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들쳐업고... 산을 올랐죠;;;


얼마 못가서 결국 탈이 났고;; 죽을 힘 다해서 올라갔습니다... 2km의 등반코스였는데..
몸은 몸대로 안좋고...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무겁고;;

정상에 올라가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탈 나기전까지 사진을 몇장 찍긴 찍었는데..
힘들어서 손의 떨림이 많다보니.. 3스텝을 잡아준다는 니콘의 VR기술도.. 그닥 효과는 못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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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D200 + 18-200VR과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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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아름다운 자연..

그것을 갖고 싶어하는 욕심이 가까이에 있는 작은 자연을 만들게 한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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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이름은 모르지만..

존재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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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삶의 많은 부분이 길위에서 이뤄진다.

그리고 길을 통과해야만 서로의 만남이 일어난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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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영화를 2일연속 2편을 봤습니다.

7일에는 식객, 8일에는 바르게 살자.

저는 솔직히 예매율이 높고 인기가 좋다하더라도 제가 싫어하면 잘 안보는지라..
식객도 음식이야기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좀 지루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제가 같이 영화보자고 꼬신 친구녀석이 보자기에..
예매하고 보러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니.. 저의 생각을 확 뒤집어 놓았습니다.

유쾌할 땐 유쾌함이..
심각할 땐 심각함이..


그리고 높은 예매율에 저도 한표를 제대로 행사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야.. 머 생략하겠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면 다 있는 시놉시스부터.. 줄거리에 관람평까지..


그리고 어제 봤던 "바르게 살자"
이미 개봉한지 한달여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상 가던 C 극장에선 7일 이후론 걸려있지 않은 듯 하더군요.

인근의 다른 극장을 통해서 봤지만..
(관객 없더군요 ㅡㅡ;; 원래 그 영화관이 그런 느낌이긴 했지만서도..)


사람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같은 상영관에서 보던 사람들도 다 함께 "유쾌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두 편의 영화를 연달아보고 나왔지만..
보고난 느낌은 많이 달랐다는게 느낌입니다.

평론가도 아니고.. 스토리가 어쩌고 저쩌고.. 감독이 이 부분을 어떻게 만드니..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이야기는 단순 관객인 제게는 귀찮게 느껴지는 "영화인들의 이야기"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전 단지 영화를 보고 웃고, 즐거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에 말이죠..


전 코미디 장르의 영화 혹은 감동을 주는 드라마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단순 관객"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종종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영화 돈주고 봤냐?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매우 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보고 싶은 장르가 있고, 희망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자신이 혹은 남들이 "그 영화 재미없어요" 라고 평가한다고
그걸 그렇게 평가 절하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이죠..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듣는 영화는 한국영화가 꽤나 많더군요.
전 한국영화만 찾아보는 애국자도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도 아닙니다.

세계 수십억의 인구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과 컬러가 있다고 하죠.
그런 것들을 인정하면서도..

왜 이런 대중문화를 접하다보면 그런 다양한 컬러를 인정하지 않는지..
남들 혹은 평론가와 같은 사람들이 좋다고 평가해야 그 컬러가 인정을 받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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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지는 못한다.

후보정은 더더욱 못한다.

그런데..


어쩌다보면 작품이라고 생각되는게 만들어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그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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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 찍은지 1년이 훌쩍 넘은 사진들..

지금의 카메라가 아닌 그 전에 쓰던 카메라로 담은 영상들이다.

때로는 그 때 그 카메라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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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군요
게으름이라면 게으름.. 일에 지쳐서라면 지쳐서... 라는 이유로
사진을 하드디스크로 복사만 해두고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정신차린" 주말을 맞아..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당시의 느낌을  모두 살릴 수 있을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9월 2일은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다행히도 비가 계속 온게 아니라 가끔씩 오는 그런 날이였죠..

친구(shumah)와 출사를 간지도 오래된거 같아 간만에 나갔던 날이였죠..
(그러고보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엔 제가 D50을 사용할 때였고.. 지금은 D200으로 업글까지 한 상태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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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의 대표 기념물인 평화의 문을 시작으로 그날 출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평화의 문에 오면.. 그 아래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빛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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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들어 살아있는 것을 정지된 하나의 영상에 담는다는 것을 계속 느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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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편으로 걷다보니..

올림픽 공원에 가면 언제나 볼 수 있는 예술품들이 즐비했습니다.
그중에도 굳이 의미를 담은 작품을 꼽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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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저도 이렇게 기대쉴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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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이라도 알아올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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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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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형물을 보면서.. 무엇을 느낀 것일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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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피어있는 무궁화


무궁화에 올려놓은 몇방울의 빗방울이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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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뒷편으로 펼쳐져 있는 호수의 작품..
일본 사람의 작품이라는데 이름이 한국사람같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에 맞추어 변화하는 아름다운 작품에 또 한번 감탄을 하였습니다..
(근데 일부는 좀 손상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여기까지 촬영을 하고서 돌아가는 길에 비가 점점 많이 오더군요..
출출해진 배를 조금씩 다독이며.. -.-;;

함께 이야기할 만한 곳을 찾았는데 마땅히 없어 천호로 이동하여 피자를 먹고 헤어졌습니다.

간만에 잡은 카메라였는데..
그날따라 친구의 카메라가 왜 그렇게도 부럽든지요..

그날 생각치도 않았던 뽐뿌를 받고 그게 오늘까지 징그럽게 따라붙네요
다행이 좀 떼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안심하긴 이르단 생각도.. ㅎㅎㅎ

아.. 그날 오랫만에 운동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회사에 가면 허구헌날 컴퓨터 앞에서 앉아있다보니.. 이젠 걷는 것도 하나의 운동같습니다..;;
(숨쉬기도 운동이라고 외치는 날은 오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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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던 분들의 이야기를 빌리면..

이번 전시회는 레이싱 걸들을 보러 간다는 둥.. -_-
정말 볼게 없었다는 둥..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갔을때에도 그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았구요..  ( __)


여하튼간에 -_-
인터넷을 보니까 꽤나 많은 레이싱걸 분들이 SEK에서 그 빛(?)을 발하고 계셨지만..
전 그것보다는 새로나온 제품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눈이 안갔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_-;;;)

여하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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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내놓은 무려 102인치 PDP... 사도 집에 둘데가 없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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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가 드뎌 옷으로 진화하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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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7월중 런칭한다는 메가TV입니다.. 기존 메가패스TV와는 다른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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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인도양홀엔가.. 무선 & 손 마우스(?).. 입니다.. Wii가 생각나더군요;;



머..그외에 많은 -_- 사진이 있지만..

관람하면서 감명깊었던 것만 사진 정리했습니다..

나름... 관람을 위해 돌아다녔던 4-5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



ps : 사실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23일 저녁이였는데..  머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몇일이..휘릭 날라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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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찍고 뒤로 돌았는데 복잡하게 꼬여있는 선들을 봤다.

몇년전만 해도 우리 아파트는 위성방송 못본다 그랬는데..

방법이 다 생기긴 하는구나.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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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책상에서 쉬고 있는 카메라가 눈에 보인다

그냥 이렇게 책상에 두고 보려고 산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둘러메고 나왔다.

아파트 숲에 가려진 나의 시야가 답답해서

무작정 올라간 아파트 옥상

거기서 찾았다.

오늘 내가 원한 사진을..



D200 + 18-200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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