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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모터쇼를 보고나서 LG전자 xnote 패널인 xmania의 미션 중 하나로..

급...;;;  사진찍고 ... 편집은.. -_-;;; (나린양이 했음..)

 

여튼 사진찍느라 이번 미션엔 본인 사진이 없더라는.... (좋은 것임.. ㅋㅋ)

 

 

 

일산 호수공원 특집 '시크를 갖고 튀어라'

 

 

시크를 찾기 위해 친구와 우정을 버린 다섯명의 휴먼스토리 :D

 

저기 보이는 다섯개의 가방은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두리번 두리번

 

 

각자 힌트를 발견하고

 

 

상대의 가방을 뺏는 기술을 서슴없이 구사했으나..........

 

 

두개 다 꽝 - _- ;;

 

 

 

우연히 남자요원의 가방을 발견한 여자요원들

 

 

  발견한 남자요원의 가방을 열어보는 여자요원들 ! 근데, chic가 아니다?!

 

 민둥한 상판 -_ -!!!!
 이건 시크가 아니야!!!!
 시크의 투뤠이드 마크인 검은색 라인이 없잖아!!

 

 자기 가방을 다른 요원들이 본 줄도 모르고 , 자기 것이 진짜 시크라고 확신하는 남자요원

 

남자요원의 모자란(?)모습을 지켜보는 여자요원들 ㅋㅋ

 

 

역시나 꽝.
 (자기를 정준하 처럼 묘사해 달라고 했으나, 편집쟁이의 실력부족인 관계로 글로 설명을 좀 .. ㅋㅋ 이장면은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자기 가방의 천원짜리 복사본을 진짜인줄 알고 기차를 탔다가 낭패를 본 장면을 패러디한 것임을 설명해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불쌍한듯 -_ -;;


 한편, 다른 여자요원의 가방을 갈취한 박요원











 음지에서 가방을 확인하는데....

 

두번째 가방에서 느낌이 온 박요원!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크의 매끈함 ㅋ

 

 

확신 100%  
 시크는 박요원이 차지하는 것인가.

 

기쁨에 환호하는 박요원 :D





 그리고 갑자기 손끝에 느껴지는 허전함..





 

이를 낚아채가는 김요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전거로 박요원을 따돌리는 김요원

 

 

 

 

 

ㅋㅋㅋ

정말 사진 이렇게 편집하기 힘들텐데;;

편집하느라 고생한 나린이.... 그리고 5명의 주인공들..

정말 수고 많았어~~ ^^

 

화이팅~!!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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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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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었으니 벌써 재작년이네요

 

벌써 구입한지 4년이 훌쩍 지나서 지금은 집에서 간이 서버를 하고 있는

삼성 Q30 노트북을 대신할 녀석을 입양한.. Xnote

 

처음엔 잘 썼었는데;;

비스타라는 복병을 만나 업그레이드때문에 이래저래 뜯게 된 이후론

왠지 만신창이로 만든거 같네요

 

메모리를 늘리고, 무선랜카드를 바꿔주고..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그녀석은 무상보증 1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LCD 액정에 문제가 생겼고

 

그때 찾아간 서비스센터의 만행으로 인하여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에 쓴소리를 해줘야 되겠단 생각에 패널 지원을 생각했고

 

작년 12월에 지인분을 통해서 08년 마지막 행사에 합류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체험단으로 지원했고..

합격연락을 받고 참으로 기뻐했었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던지라..

약간이라도 생활의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었거든요

 

삼성컴퓨터 패널인 자이제니아를 시작으로

KT의 KTmania와 삼성프린터의 프리니티

 

기억속 저편에 있던,

SKT의 모바일파이낸스도 있었고, NATE 모니터링도..

 

참 많은 활동을 했다면 했지만,

이제 3기에 접어든 Xmania, 게다가 팀장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짐도 주어졌습니다.

 

 

자.. 여튼.. -_-

지금까진 서론이였고..

 

그리하여 전 Xmania 3기로써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발대식의 명칭은 "XCAMP 2009"

경기도를 딱 벗어나자마자 있는 가평의 모펜션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발대식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이런 것을 많이 해봐도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 시작하는 것이기에

떨림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66명이라는 작지않은 조직이 시작하는 자리이기에 많이 설레고 떨렸습니다.

작은 강당에 들어섰을 땐

회색의 후드티와, LG전자 사원증을 방불케하는 ID 카드까지

 

운영팀의 지시(?)에 따라 복장통일을 이뤘고, 자기소개의 시간과 함께

미리 예고된 spot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머리를 굴렸습니다.

 

새로나온 P510이라는 모델을 보면서

좋긴한데 비싸다, 무겁다, 멋있다와  같은 가지각색의 평가

 

Xnote의 그동안 광고모델에 대한 평가부터..

역시 20대 초반의 패널을 따라가기엔 왠지 역부족일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20대 막바지.. ㅠㅠ)

 

레크레이션 시간엔 잠시 도망(?)을 가기도 했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잠시 떠나있었던 시간이 아쉽기도 하더군요.

 

사실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라 그런 곳에 어울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기자분들도 오셨다는데..

누군지 밝히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머 그래도 -_- 저도 경험이 경험인지라...

그냥 둘러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행사 마치고 보니까..

노트유저와 리뷰조선에서 오신듯 하네요.. 총 3군데라고 하셨었는데;;

어디이려나.. ㅋ

 

여튼 궁금하신 분 보시라고 링크 겁니다.

LG Xnote 소비자 평가단, X매니아 3기 출범

[현장취재] XCAMP 2009 - 엑스메니아 3기 발대식

 

 

그리고

저희 팀 사진.. ㅋ

제가 디카를 안가져간 이유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5팀으로부터

한장 건졌습니다... ㅋ

 

 

여담이지만 이번달..

저의 Xnote는 하드디스크가 사망하면서 저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외관은 깨끗한데... 

그래서 새로 입양한 녀석은 얼마전에 포스팅한 녀석입니다. ㅋ

아이러니하게도 삼성 ㅋㅋ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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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G전자의 ODD때문에 블로그에 쓰기도 했지만..

LG전자 AS는 그닥 좋은 기억이 없다..

 

서태지뮤비였던가... 구매해서 재생하려고 했는데

안되길래 문의했더니.. 안되는건 인정하면서 개선해줄 수 없고 새로 사라는 답변을 들었던..

그런 악..... 기억..

 

 

 

그런 기억을 안고.. 지금 LG노트북을 사서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미친짓이다..

 

ODD야 몇만원 안하지만, 지금 쓰는 노트북은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니..

당연히 제대로 동작안하면 열받는건 당연지사고..

 

고가의 제품이 서비스 과정에서 트러블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개판이 되어간다.

 

 

 

오늘 언급하는 것은..

좀 지난 이야기다.. 08년 11월에 있었던 이야기..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제일 처음 구입했던 후지쯔는 주인한테 전기를 먹게해서 열받게 하고

판매처인 기름몰과 대판 싸운 후에 환불 받았다.

 

이후 구입한 이녀석..

warrenty기간엔 참 말 잘듣고.. 좋았는데 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문제 발생..

 

 

아래 사진을.. 봅시다..

 

01

 

화면 중앙에 흰줄 보이십니까?

 

바로 warrenty 기간이 끝나자마자 생긴 줄이죠..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자판이 있는 쪽에 메인보드가 있고, 여기서 필름등의 케이블을 통해서

LCD액정으로 신호를 보내죠.. (타블렛 타입은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충격이나 눌림등에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 안될 수 있죠..

(슬라이드 휴대폰들이 그래서 고장이 잦은 이유기도 합니다만..)

 

 

여튼 저 역시 상단 액정 테두리를 지긋~~이 눌러주면

중앙 흰줄이 두꺼워지거나.. 사라질때도 있습니다.. ㅡ.,ㅡ;;

 

생기는 건 그렇다쳐도 사라진다는 것은 액정 불량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죠..

 

 

그래서~!!

 

서비스 접수 했습니다.

간단하게 재조립이거나 필름부위만 교체하면 될 것으로 판단했던 거죠..

 

 

자..

 

위의 내용을 보면..

11월 22일에 접수를 했습니다. 기사보고 오라고 한거도 아니고..

제가 25일에 간다고..

 

 

근데 24일 오후에 전화가 옵니다..

a/s기사 : 증상이 어떠세요?

본인 : 액정에 흰줄이 보이는데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그래서 점검받으려고 그런다

 

a/s기사 : 언제 산거냐?

본인 : 1년 조금 넘었다

 

 

대답은 여기서 부터 가관입니다.

a/s 기사 : 그거 액정 나간겁니다. a/s오지 마시고 그냥 용산가서 수리받으세요. 그게 더 쌉니다.

 

a/s엔지니어가 재주도 좋네요? ㅡ.ㅡ;;

제품도 안보고 액정나갔다고..

 

 

어처구니 없는 본인... 다시 물어봤습니다.

본인 : 1년 지나면 lg전자서비스센터에선 제품 안보나보죠?

a/s기사 : 메인보드는 3년 보증이고 나머지는 1년...

본인 : 그럼 메인보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맘대로 해도 된다는 이야기 하시는거 맞죠??

a/s기사 : ...............(약간의 정적후..) 네..

 

 

 

오호라.. -_-

 

장난하냐??

 

누가 싼 a/s물어봤냐??

그럴꺼면 가격 싼거 사지, 누가 대기업꺼 사냐;;

서비스 조금 나은거 받으려고 비싼거 알면서 사는건데..

 

어처구니 없어서 딴 a/s는 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냥 노트북 새로 구입해버릴까 고민하다가..

연말 정산이 다가와서 신용카드 사용액 봤더니 좀 가관이라 참았습니다 ㅡㅡ;;

 

LG전자의 a/s...

이제 진절머리 나는군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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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전에 구입한 노트북의 정말 어려운 환불소동이 있었습니다..

결국 저 스스로의 힘으론 환불 불가 결정을 내리고 소보원에 접수등으로 처리를 받았습니다.. -_-

여튼..
노트북이 하루라도 빨리 필요한 처지였기때문에..
쇼핑몰에서 카드취소를 하고, 한도 복원이 되자마자 바로 다시 질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국산"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LG전자의 A1-TP760K 라는 모델입니다.

1.05kg의 무게에 10.6"의 액정을 탑재한.. ㅋㅋ
물론 스펙적으로만 보면 후지쯔보다 모자란 점이 있지만.. 몇일 쓰다보니 장점들이 하나 둘 씩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산 모델입니다;;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릴까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ㅋㅋㅋ

흰색과 블랙의 조화가 참으로 맘에 들더군요..
사실 전에 쓰던 노트북인 삼성 Q30처럼 강렬한 레드나 그런 컬러제품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고려를 했을텐데
현재까진 특별히 맘에 드는 모델이 없더군요..

Dell에서 있는거 같긴한데..
후지쯔에 심하게 데인 후라 외산제품은 아예 고려대상에서도 제외를 해버렸었다는..


운영체제가 비스타가 깔려있더군요.. XP가 좋다..좋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전 비스타를 베타버전 이후로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라고 궁금해했었고
굳이 노트북에 정품 OS가 있는데 불법복제품을 쓸 필요가 있을까 해서 있는대로 쓰자..라고 결정을 했죠.
(근데 -_-써보니까 바꾸는 이유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유닉스를 따라한 듯한 사용자 권한의 강화... 아주 짜증나더군요 -_-
유닉스야 따로 버전이 나눠져 있지 않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비스타는 그런 버전을 다 나눠놓고..
설치시 제공되는 관리자 권한으로도 파일 수정을 하니, 못하니.. 계속 메시지 띄우고..  -_-+

게다가 1G라는 메모리가 그리 부족한 메모리가 아닌데
가젯을 보면 맨날 메모리 사용율을 70~80%을 육박..
스왑메모리와의 상태를 보면..거의 90% 이상을 항상 사용중이더군요.. 무슨 ㅡㅡ;;

정말 사람들이 XP로 가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튼 메모리 업글을 함 해볼까 해서 인터넷을 보니까 512MB 두 모듈이 꼽혀있는데..
하나는 보드에 고정이 되어있다..라고 되어있더군요.. Q30이 그런식이여서 한번 확인을 해야겠다 싶어서
뚜껑을 땄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가 서로 다른 타입으로 2개가 꼽혀있더군요..
물론 스펙은 둘다 DDR PC4200 제품이지만... 2기가로 업글을 하려면 이 2개의 모듈을 모두 1기가로 바꿔야 하는데.. Micro-DIMM의 경우 제품이 가격비교사이트에 나오지 않더군요.. 그나마 나와있는 512도 상당히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 OTL;;;

여튼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그냥 1기가 SO-DIMM을 사서 쓰다가 Micro DIMM의 가격이 내려오면 그때나.. 업글을.. 쩝..


그리고 또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쓰던 Q30의 경우엔 뒤에 나사를 풀고 방향키 아래쪽의 작은 돌출부를 드라이버로 "후벼야(?)"
키보드를 뺄 수 있었습니다 ㅡㅡ;; 덕분에 해부를 즐기는 저의 Q30의 그 부분은 상당히 지저분~ ;; 합니다..

근데 이번에 구입한 A1읜 단순히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하더군요..
나름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여튼 이 글의 요약은..

A1 정말 제 맘에 딱~!! 드는 제품입니다.. ^^
단점이라면 역시 비스타;;;; 우쒸~!!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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