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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참 많이도 그냥 흘러보냈다 싶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 만든 카테고리에 글이 안 올라간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나 혼자 단방향이였든 양방향이였든 함께 알고 지냈던 블로거의 글도 읽지 않고 흘려보냈다.

문득 돌아보면 방황을 한 것이 맞는데..
방황이 아니라 애써 부인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어디로, 어떻게 나가야되는지도 모르고 있다.



매일아침, 아니 시시때때로 인터넷 포털을 보면 수많은 뉴스가 올라오고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데..

난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늘상 습관처럼 들어갔던 많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그 사이트에 등록해둔 프로필 사진.

쓴 글을 볼 때마다 툭 튀어나오는 그 사진..
사진 속에 있는 나는 웃고 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웃는건 아닌거 같다.


목표도 없이...
평지에 떨어진 물방울처럼..  혹은..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구슬처럼..
오늘도 난 제자리에 그렇게..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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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uJa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8.16 15:50

    너무 바쁜 세상이죠.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금방 뒤쳐지는 느낌이에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의 '사람'을 바라보고 싶네요.
    저도 블로그라는 좋은 소통의 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그 블로깅 툴안에 갖혀버린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네요.

    • BlogIcon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08.17 02:33

      블로그로 사람을 만나려 했는데..
      어떨때에는 블로그라는 것에 스스로 너무 얽매여 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가끔씩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더군요...쩝..

  2. BlogIcon shumah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08.17 11:02

    ㅎㅎ 그런가?? 블로그에서 하는 것처럼 실생활에서도 활동을 많이해봐~ㅎ

    • BlogIcon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08.17 11:46

      뜨끔하군;;;
      때로는 블로그도 실생활 따라가긴 하지만서도..
      역시 게으름을 이겨낸다는건..어려운 일이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