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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번 군사고를 보면서

같이 군생활 했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싸이로 일촌 순회를 했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생각도 멀어진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전역하고 이제 8개월째 인데..

그렇게 부대끼며 지내던 이들의 이름이 흐릿해집니다..

인연 맺기는 쉬워도 끊는것은 어렵다던데..

군대에서만큼은 예외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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