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를 영화주간으로 정한 저는
월요일부터 신나게 영화를 보고 있었죠..
영화 브레이크업(Break Up)이 어제 개봉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아직 여자친구 한 번 없던 저였지만..
사랑에 대한 앞으로 제가 가져야 할 정의가 다시 씌여진 느낌이 오더군요
특히나 이 대사가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혹은 당신이 원하는 걸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뭔가를 함께 한다는 거
평점이나 주변의 말들을 의식하지 않고
한번쯤 커플이라면 봐야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건 바로 지금 곁에 있다는 것과 잃고나서 후회하면 그땐 늦었다는 것.
덧..
브레이크업 홈페이지를 가면.. 스페셜 게임이라는 메뉴에 그녀의 마음 읽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4개 맞췄더군요;; 많이 공부(?)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근데 연예라는게 공부로 가능할까요?? ;;;)
'CultureCube > Movie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 2008.06.16 |
---|---|
영화 2편을 보고나서 문득 드는 생각.. (4) | 2007.11.09 |
바람피기 좋은날~! (배우 무대인사) (6) | 2007.02.11 |
2007년 버전의 CGV (5) | 2007.01.27 |
2007년 1월 6일 허브 시사회.. (6) | 200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