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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1.24 20071116 유명산 2
  2. 2007.08.19 빙과류... 적당히.. -_-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으로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몸 상태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빠지면 좀 그럴까봐... -_-;; 갔습니다..

근데.. 결정타는 바로..
산에 오르기전에 먹은 산채비빔밥;;

산에 오르기전엔 배를 채우고 간다는건 그닥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곤 있었지만;;
그날따라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_- (먹자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들쳐업고... 산을 올랐죠;;;


얼마 못가서 결국 탈이 났고;; 죽을 힘 다해서 올라갔습니다... 2km의 등반코스였는데..
몸은 몸대로 안좋고...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무겁고;;

정상에 올라가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탈 나기전까지 사진을 몇장 찍긴 찍었는데..
힘들어서 손의 떨림이 많다보니.. 3스텝을 잡아준다는 니콘의 VR기술도.. 그닥 효과는 못본거 같습니다..

0123


촬영은 D200 + 18-200VR과 함께 했습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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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갈데도 없겠다.. 싶어..

대형 마트에 갔었는데.. 아이스크림을 할인 판매하더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어서 오래된 것을 싸게 판다더군요 -_-;;)

여튼간에.. 1개에 250원씩 하길래.. 대략 4000원이 넘는 돈만큼의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하나씩 쪽쪽 빨고..


문제는 신나게 먹고나서 다음날...-_-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살았습니다..

생리현상이 이렇게 고통스러울줄이야 ㅠ_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슬슬 배가 아파옵니다..
하도 배가 아프니까.. 체한거 같더군요 -_-;; 손을 따고 싶단 생각까지..

내일 이래서 출근을 할 수나 있을런지..
가방에 주유소제 티슈를 가득(?) 담아서 가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럭..

여름엔 빙과류 조심하세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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