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엔가..
하나로통신에서 전화가 왔었단다..
(회사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은 내가 담당자라고 해서 가입을 진행을 했었다..)
회사에서 공유기 쓰니까..
얼렁 돈 더 내고 써라.. 라는 것이 요점이였다 -_-
그것도 모자라서 협박 비스무리한 회유까지 했다.
무엇인고하니..
원래 2대까지 인정해주는데.. 이번달 안에 하면.. 3대까지 무료로 인정해주겠단다.. -_-
당시 내가 회사에 없어서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다는데..
스케쥴을 보니.. 계속 회사에 없을 것 같아..
전화오면 그냥 핸드폰으로 연락하라고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외근을 나갔다.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지만..
전화가 왔다.
우리회사의 인터넷 가입자 번호 담당자란다..
그러면서 부서를 보니까..
그러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부서도 -_- 인터넷 공유기 무슨 부서랜다..
아예 부서까지 차리고 인터넷 공유기 사용을 못하게 막겠다.. 이거다....
여튼간에.. 실랄하게 언쟁을 펼쳤다.
라는 것을 주 논점으로 해서..
언제나 그렇든..
서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써야 좋은 결론이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네들이 요구하는 요금을 지불할테니 나에게도 무엇인가를 내놔라" 라고 협상을 시작했다.
하면서
나는 하나로텔레콤을 아래의 이유로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라고 말이다.
물론 더불어 속도 못올려준다면 타사로 옮긴다는 양념도 같이 던져주고.. ㅎㅎ
솔직히 부서명에서도 나왔다시피..
저 상담원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저 상담원은 말 그대로 공유기 가입자에게 자사의 부가서비스를 팔아먹도록 하는 심부름꾼에 불과한 것을 알기에..
(즉 저 상담원의 해결선을 지나서 윗선과 접촉하기 위해서는 좀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
일단 결론은..
협박식으로 사전에 전화했던 것은 미안하다.
고객과의 신뢰를 심지 못하도록 행동한 것도 미안하다.
등등의 미안하단 소리만 읆었다.
플러스로.. 속도 올려주는 것도 계획에 없단다.. 결국 미안하단다.. _-_
장난하냐?
하도 어이가 없어..
관련내용을 문서로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라고 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공문을 확인해보시라.. ^^
자 문서를 보시고 무슨 생각이 드셨는지?
본인은 약관을 자기맘대로 바꾸고 고객에게 통보만 하면 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통부쪽의 관련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구) 정통부에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사용자에게 공유기 사용에 따른 추가요금 징수가 문제없다고
말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정부는 역시 소비자편이 아닌게다.. 한 편일 뿐....
그나저나 여기까지 글을 쓰고나니 문득 의문이 든다.
어차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그냥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
언제나처럼 당하고 살 뿐..
하나로통신에서 전화가 왔었단다..
(회사에서 쓰고 있는 인터넷은 내가 담당자라고 해서 가입을 진행을 했었다..)
회사에서 공유기 쓰니까..
얼렁 돈 더 내고 써라.. 라는 것이 요점이였다 -_-
그것도 모자라서 협박 비스무리한 회유까지 했다.
무엇인고하니..
원래 2대까지 인정해주는데.. 이번달 안에 하면.. 3대까지 무료로 인정해주겠단다.. -_-
당시 내가 회사에 없어서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다는데..
스케쥴을 보니.. 계속 회사에 없을 것 같아..
전화오면 그냥 핸드폰으로 연락하라고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외근을 나갔다.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지만..
전화가 왔다.
우리회사의 인터넷 가입자 번호 담당자란다..
그러면서 부서를 보니까..
그러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부서도 -_- 인터넷 공유기 무슨 부서랜다..
아예 부서까지 차리고 인터넷 공유기 사용을 못하게 막겠다.. 이거다....
여튼간에.. 실랄하게 언쟁을 펼쳤다.
1. 설치 당시 기사로부터 공유기 쓰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
2. 현재 사용중인 PC가 큰 트래픽을 거는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
2. 현재 사용중인 PC가 큰 트래픽을 거는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
라는 것을 주 논점으로 해서..
언제나 그렇든..
서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써야 좋은 결론이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네들이 요구하는 요금을 지불할테니 나에게도 무엇인가를 내놔라" 라고 협상을 시작했다.
하면서
나는 하나로텔레콤을 아래의 이유로 도저히 믿을 수 없다.
1. 100M 광랜, 광랜 선전하면서 왜 정작 개통된 속도는 30M인가?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작업 계획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달라.
2. 초기 개통시에 신청한 사은품을 받는데 있어 내가 수십통을 전화를 해가면서 간신히 받았다. 그래서 하나로통신에 대한 믿음이 무슨 소리를 해도 믿을 수 가 없다..
2. 초기 개통시에 신청한 사은품을 받는데 있어 내가 수십통을 전화를 해가면서 간신히 받았다. 그래서 하나로통신에 대한 믿음이 무슨 소리를 해도 믿을 수 가 없다..
라고 말이다.
물론 더불어 속도 못올려준다면 타사로 옮긴다는 양념도 같이 던져주고.. ㅎㅎ
솔직히 부서명에서도 나왔다시피..
저 상담원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저 상담원은 말 그대로 공유기 가입자에게 자사의 부가서비스를 팔아먹도록 하는 심부름꾼에 불과한 것을 알기에..
(즉 저 상담원의 해결선을 지나서 윗선과 접촉하기 위해서는 좀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
일단 결론은..
협박식으로 사전에 전화했던 것은 미안하다.
고객과의 신뢰를 심지 못하도록 행동한 것도 미안하다.
등등의 미안하단 소리만 읆었다.
플러스로.. 속도 올려주는 것도 계획에 없단다.. 결국 미안하단다.. _-_
장난하냐?
하도 어이가 없어..
관련내용을 문서로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라고 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공문을 확인해보시라.. ^^
자 문서를 보시고 무슨 생각이 드셨는지?
본인은 약관을 자기맘대로 바꾸고 고객에게 통보만 하면 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통부쪽의 관련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구) 정통부에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사용자에게 공유기 사용에 따른 추가요금 징수가 문제없다고
말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정부는 역시 소비자편이 아닌게다.. 한 편일 뿐....
그나저나 여기까지 글을 쓰고나니 문득 의문이 든다.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은 자신네의 장비 분기점까지만의 속도를 보장속도라고 했다.
즉,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속도가 낮아도 정상이라는 거다..
근데....
왜?????
자신네의 장비 분기점 이하의 장비에 대해서까지 신경쓰지???
즉,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속도가 낮아도 정상이라는 거다..
근데....
왜?????
자신네의 장비 분기점 이하의 장비에 대해서까지 신경쓰지???
어차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그냥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
언제나처럼 당하고 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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