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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기록...

어제 늦게 잔 이유로 아침에 못일어나서 한참을 고생하다가
회사에 지각했습니다..-_-;;; 7분..

사실 지각 안할 수도 있었는데.. 지하철 플랫폼에 내려갔을때 열차의 문이 닫히고
출발해서 다음열차를 타게되었습니다.. (그 시간차는 무려 8분-_-;;)


그러고 자리에 앉아 이것저것 하고 있으려니
얼마전에 뽑은 사랑니부분은 괜찮은데 괜시리 위쪽에 있는 치아가 아픈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_-
칫솔들고 물컵들고 치약없이 간단히 맛사지한단 생각으로 양치질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아 블로그도 보고, 이올린, 올블로그를 갔더니
구글 Adsence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예전에 가입했던 것이 있어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기에..;;
구글 메일로 로그인해서 가려고 했더니.. ID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도메인 바뀌기 전의 이메일 주소를 넣으니 pass 입니다..-.,-;
잠깐이나마 달았던 것이 6달러정도 수입이 있었던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때 클릭해주셨던 분들께 감사..;;)


어찌어찌 메일을 읽고 클릭 잘못하다가 보니..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제를 3월 11일 전까지 가입하면 가입한 날로부터 1달간 정액제 요금 면제해준다고 하더군요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기 힘듭니다.. 낼름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1달 잘 기억해야될텐데..
까먹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근데 모바일 네이트온 정말 많이 바꼈더군요-_-;; )

이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되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저에게 먹을 것 좀 주세요..;;;
(가게 다녀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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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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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문득 생각나서
티스토리쪽으로 현재 블로그를 백업했다..

이 글을 제외하고 글 수 707개, 글마다 붙는 고유번호인 퍼머링크 수를 보면 762..
글을 쓰려고 시도했던 수가 762번, 그중에 남아있는 글이 707건..

2005년 4월에 블로그를 처음 배워서 시작한 이후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쓰고, 배웠던 시간인 것 같았다..

유명한 일부 블로거분들을 보면 1기, 2기, 3기등으로 블로그를 나누시던데..
처음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알 것 같기도 하다.


아주 좋은 책이 있고, 좋은 일기장이 있어도
그 부피가 다음에 확인할때 딱! 좋은 그 크기일 때
그 가치가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가 자신의 생각, 일상을 남기는 그것일지라도
가장 보기좋을때에 제본을 하는 것이 그 이후
미래를 볼때에도 제일 좋지 않을까?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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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특별한 일이라면 일이 있었던 날이다..


1. 영화 관람

삼성동 코엑스 몰내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영화명은 에라곤
M관 H열 1번과 2번에서 관람하였으며, 다른 영화관처럼 구석이라고 해서 영화보는데 지장이 있지는 않음.
메가박스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함께 본 사람은 비밀.. *(-_- )*
관람평은 상당히 스케일이 큰 영화이면서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화. 끝나는 시점에서
2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매했던 사이트에서 40자 평을 남겨달라는 문자가 도착하여
접속했더니 10점 만점에 7.04라는 평점. 후속편 기대하는 분이 몇몇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선 인터넷 종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집에 무엇을 타고 갈지 방황

코엑스앞에 있는 무역센터 버스 정류장에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제보니까 버스가 오지 않더라.. -_- 결국 방황끝에 강남경찰서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탔는데
막판에 생뚱맞은 곳으로 돌아가려하기에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탔다 덕분에 100원 더 지출...
3. 강남경찰서 정류장에서 사고의 잔재를 확인

정류장에 있는 꽃들이 꼽혀있는 부분이 넘어가고 돌아갔길래 어느 일당이 술을 먹고 대략 난감모드로
행패를 피웠나..했는데 보니까 사고잔해들이 인근에 널부러져있...
하긴.. 저렇게 큰 화분을 몇명이서 밀쳤다는 생각도 어이없긴 하다..
01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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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녀석이..

학교에서 html로 자기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되는게 과제로 내줬다그래서

도와주다가..

내 문서 폴더를 정리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리 안된 수많은 파일들..


무슨 파일인지는 지금 당장 모르지만 모두 메신저를 통해 주고 받으면서

때로는 함께 웃기도..

때로는 혼자 눈물짓기도.. 했던 그런 기억들..

하나하나 모두 생각나더군요..


차마 지울순 없을꺼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꺼내보는 그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돌려볼 수 있도록..



그냥 두겠습니다..

제겐 그렇게 소중한 기억이기에..

그리고 그때의 잘못이

무엇을 뜻하는지 시간이 지나서도 잊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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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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