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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블갔다가 알았습니다..

올블에서 다른 블로그로 가면.. 위에 추천과 포켓에 담기에

뜨는데..이것이 좀 바뀌었네요..

색도 바뀌고~

예전에는 창크기가 작으면 닫기 버튼은 안보였는데

이것도 "X"로 해서..

창이 작아도 보이는군요~

올블로그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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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헉....싸이월드에 글쓰지 말아야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 참조..)

어제 메일이.. 싸이월드에서 왔습니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온건 아닙니다.. 약관변경에 대한 내용이군요..)

한번 또 관심있게 읽어주는 센스가 필요할 듯 해서..
ㅎㅎ

일단 이번에 개정된 약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정된 약관보기

그럼 말 많았던 저작권 관련 14조만 따로~ 빼서 함 보겠습니다.

기존 14조를 보면

제 14조 (게시물의 저작권 등)
  1. 회사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합니다.
  2. 회원이 서비스 내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귀속합니다.
  3.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회사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출판, 전송,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할 수 없으며,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관계 법령의 적용을 받습니다


이 약관을 하나로 뭉쳤습니다..
  1. 이용자가 서비스 내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회사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합니다.


머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바뀐건 없어보입니다..

각 저작권은 만든사람이 갖는다..라는거죠..
기존 약관에도 그정돈 되어있으니 그냥 나눠놓은거 합쳐놓은 정도로만 보이네요.

  1. 회원은 자신이 창작, 등록한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 또는 회사가 허락한 제3자가 서비스를 운영, 전시,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의 각 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사용료 없는 비독점적 사용권을 회사에게 부여합니다.
       
    1. 싸이월드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송, 전시, 배포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2. 회사에서 운영하는 관련 사이트의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을 전시, 배포
         
    3. 회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 통신사 등에게 회원의 게시물 내용을 제공, 사용하게 하는 것. 단 이 경우 회사는 회원의 개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약관이 이렇게 바뀌는군요..

  1. 이용자는 자신이 게시한 게시물을 회사가 국내외에서 다음 각 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1. 싸이월드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송, 전시, 배포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2. 회사에서 운영하는 관련 사이트의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을 전시, 배포
         
    3. 회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 통신사 등에게 회원의 게시물 내용을 제공, 사용하게 하는 것. 단 이 경우 회사는 회원의 개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회원이 작성한 글에 대한 비독점 사용권을 회사에 부여한다는 말이 사라졌네요~ 그냥 허락한다는..

그게 그말이네요... 언어 순화의 목적인듯.. 풉..

그다음에..

  1. 회사는 회원이 탈퇴한 후에도 탈퇴회원의 게시물에 대하여 본조 제4항의 사용권을 유지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개별동의없이 본조 제4항에서 규정하는 목적이외의 목적으로 회원의 게시물을 사용할 수 없으나 단, 회사의 합병, 영업양도, 회사가 운영하는 사이트간의 통합 등의 사유로 원래의 게시물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게시물의 게시 위치를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위의 약관이 아래처럼 바뀌었습니다..


  1. 회원이 탈퇴를 하거나 제20조 제2항에 의하여 회원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 본인 계정에 기록된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다만 제3자에게 의하여 스크랩, 펌, 담기 등으로 다시 게시된 게시물, 제3자에 의하여 덧글이 첨부된 게시물 등 다른 이용자의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게시물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회사의 합병, 영업양도, 회사가 운영하는 사이트간의 통합 등의 사유로 원래의 게시물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게시물의 게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하.. 무슨 -_- TV프로그램에 "이것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도 아니고..

이 약관은 제가 이번에 바뀌었다면서 전문을 읽어보다가 발견한 항목입니다.. 따로 개정된 약관 보기에는 없더군요..

아무래도 파장을 생각해서 슬그머니 빼 버린듯한..

즉.. 예전에는 회원이 탈퇴를 해도 관련 저작권은 모두 회사가 갖겠다..이것이였는데, 회원이 탈퇴하면 게시물은 지우겠다고 되어있네요..
대신 퍼감을 한것에 대해서만 남아있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 정도로 남겨두겠다~



새로 생기는 조항입니다.

  1. 전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이용자의 게시물을 전항 각 호에 기재된 목적 이외에 상업적 목적(예: 제3자에게 게시물을 제공하고 금전적 대가를 지급받는 경우 등)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게시물에 대한 회사의 사용 요청, 이용자의 동의 및 동의철회는 전화, 전자우편, 팩스 등 회사가 요청하는 방식에 따릅니다. 이 경우 회사는 게시물의 출처를 표시하며 게시물의 사용에 동의한 해당 이용자에게 별도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상업적으로도 쓸수 있는데 이때에는 회사가 통보하고 싶은 방법대로 통보하고 수익이 있음 따로 보상..풉.. ㅡ.ㅡ


약관을 대충 훑어보니..

인터넷에서 약관 들고 일어난 것을 좀 한구석이 찔리긴 했던 모양입니다.. 풉...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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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꺼는 사지마세요 -ㅅ-

완전히 말썽덩어리네요..

똑같은 제품에 편차가 엄청나고..

고객지원은.. 머 시리얼만 확인하면 죄다 교체식으로..

홈페이지 문의는 답변은 달리는데 누구나 아는 그런 답변에

a/s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면

무조건 전화해서 시리얼부터 검사맡으랍니다..

주말엔 일도 안하면서 =ㅅ=

벌써 2번째 교체인데.. 또 이럽니다..

제가 백수도 아니고....

택배비 여러번 하면 차라리 공유기 하나 사겠습니다..

교체 후기

1. 사자마자... 들뜬기분으로 설치.. 풉... 램프 점등 심상치 않음
->구입처에서 교환...

2. 좀 쓰다가 군 입대... (종종 동생한테서 인터넷 안된다는 -ㅅ- 편지)
걍 -ㅅ- 되는대로 쓰라고 했다가.. 휴가나가서 공유기 뽑아버림..

3. 전역후.. 공유기 설정하려는데 설정페이지 죽어도 못들어감
허구헌날 셋팅하려면 공유기 초기화... 스트레스에 고객센터 전화하니 교환받으라는 답변.. -ㅅ-

4. 교환후... 몇일 사용... NAT 설정해도 공유기가 무시해버림..

5. 홈페이지에 문의하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함.. 해법이라고 알렫준것이 그 전까지 시도하다가 포기한 방법..

6. 펌웨어가 2.32라는것이 들어있는데 홈페이지에는 2.30이 최신..
이상해서 문의하니까 2.32가 최신이니까 쓰라고 함.. 할말 없음..왜 홈페이지에 안올렸는지..

7. NAT오류에 스트레스.. 결국 펌웨어 다운그레이 계획

8. 시도... 이후 공유기 먹통... PC쪽 보니까.. 네트워크에 연결됐다가 끊었다가.. 쉴새없이 장난침.. ㅡ.ㅡ;;; 사람갖구 노나..

9. 결국 버팔로 공유기 절대 사람들 사지말라고 글올리는 중....

10. 전에 버팔로 공유기랑, 랜카드 궁합 좋다고 해서 샀는데 후회 막급중....


얼마전 SEK2005 갔다가 시스코 관에서 WRTG54인가 공유기 팔길래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살껄 그랬습니다.. 흐미....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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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ㅅ-;;;

MyCube 2005. 7. 10. 01:49
다른 분들처럼.. 저도..

RSS 리더에 많은 블로거님들의 주소를 등록하고

시도때도 없이..

글들 도착한것들 보고.. 지냅니다..

그런데.. 유독..한분...

그분의 블로그에서 온 글만 -ㅅ- 사진이 안나옵니다.. 그림도..

왜 그런지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쿨럭..

혹시나 하고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온 글을 보면 사진 잘~ 나옵니다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요?? 흑 -ㅅ-;

ps : 그림의 속성에서 나오는 경로를 복사해서 익스창에 붙이면..
그림 아주 잘~ 나옵니다.. -ㅅ-;;
이런 걸 보고 미스테리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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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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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집에만...

MyCube 2005. 7. 10. 01:47
어제 찜질방에서 외박을 하느라..

이불없이 잔것도 있고...

제대로 잠을 못잔것이.. (새벽 4시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피곤을 제대로 못푼듯 합니다..

집에서 따뜻한 침대와 이불 아래에서 3시간 가량 더 잤습니다..

..;;;

여튼 어제는 그렇게 비오더니..

제가 집에 있으니까 비가 하나도 안오는군요..



하늘이 저를 보고..

: P

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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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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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했습니다~!!

MyCube 2005. 7. 9. 12:09
잠자리를 군대에서 집으로 옮기고

처음으로 집이 아닌 밖에서 잤습니다.. ㅎ_ㅎ

머..그렇다고 바닥에 드러누운건 아니구요... 찜질방에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한명은 5년만에 만난... 또 한명은 한 2년만에...

모두 한동네에 살았던 친구들입니다.

알고지낸지.. 벌써 12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동안 군대며, 직장이며 다들 바쁜 삶 속에서..

원래 8시쯤 해서 만나려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서 조금 일찍 만나자고 하더군요..

교대역에서 6시 30분에 만나, 술먹고...
(전 밥먹었습니다 ㅡㅡ;; 찌개하고..)

노래방가서 1시간 30분 부르고, 다시 호프집가서 맥주먹고..
(전 솔직히 술 잘.... 거의 못먹습니다... 그냥 안주빨이나 세웠습니다..
그래봐야 -ㅅ- 안주 한개밖에 안시켰습니다.. ㅎ_ㅎ)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이미 시간은 11시 30분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긴 늦은 듯 싶더군요..

인근 찜질방을 찾으려 했지만.. 역시.. 교대 앞이라...
(?? 무슨 상관인지..)

찜질방이 안보이네요.. 죄다 사무실 위주라 그런지도..

결국 가져갔던 노트북을 꺼내서 켰는데 신기하게도 넷스팟이

잡히더군요.. 인근에 AP가 있을만한 곳이 없던데.. ㅎㅎ

찜질방을 하나 찾았는데 생각보다 멀듯해서..

택시를 탔는데 가깝더군요 ㅡㅡ;; 걸어서 한 10분거리??

비와서 탔다고 생각하고 찜질방을 가서..

씻고.. 자고~ 아침에 또 씻고..나오는데..

아직도 비가..주르륵.. ㅜ_ㅠ

왜 씻었나 싶더군요.. 아쉬운대로.. 그냥 비맞고 집에 왔습니다..
(사실은 우산이 없었죠.. 모. .ㅎㅎ)

근데 서초구와 제가 사는 강동구의 찜질방은 -ㅅ-

목욕탕쪽에서 -ㅅ- 좀 더 낫더군요..

세안제가 자리마다 배치되어있고,
온도가 2도씩 차이나게 해서 탕이 여러개..
탕에는 수압으로 하는 -ㅅ- 안마(?)까지.. 버튼으로 ㅎㅎ

나름대로 비싼값주고 편하게 한거 같습니다..
(만원줬습니다..비싼게 아닌가 ㅡㅡ;;)

아 옷장도 좀 다르더라구요.. 전자키를 사용하더라구요..
물론 용도은 전자키로 들어오고 12시간 지나면
추가 요금 징수하려 한것인듯 싶지만서도요..-_-

나름대로 -ㅅ- 괜찮습니다.

하지만 느낀건... 역시 집이 최곱니다..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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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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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컴퓨터가 총 3대 있습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 2개..

동생이 쓰는 컴퓨터가 1대..

그리고 잉크젯 프린터 1대..


저 혼자 무슨 컴퓨터를 2대나 쓰냐고요?

머 특별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학생입니다..

데스크탑 한대..노트북 한대..

올해 2월 Q30을 맞이했더라죠..,.. 그때 그 기분이란...



오늘은 프린터를 맞이했습니다.. (제가 산건 아니고..어머님께서..)

그동안 정열적으로 저희집에 있는 PC들의 출력물을 담당했던

EPSON 의 스타일러스 컬러 680


200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우리집으로 시집(?, 장가라고 할까요?? 풉...)와서

잉크도 많이 갈았고... 고생 많이 했더랍니다..

저 프린터를 샀을 때, 뽑았던 좋아하는 여자.... 친구
(사귀는건 아닙니다만..짝사랑.. ... 안물어봐도 대답 잘하죠? ㅡㅡ;)

의 캠 사진을 뽑았었더라죠.. 살 때 받은 포토전용용지에...

한장인가 밖에 들어있지 않은..

잘라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쿨럭.... 스토커 수준인가요...)


여튼 그동안 4년간..

(제가 군대 갔던 2년 빼고 2년동안 동생의 레포트를 열심히 뽑아주고 하였더랍니다.. )

정말 수고하였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역활을 끝나지 않았죠... -ㅅ- 전 잉크 사놓을 껍니다..

틈틈히 컬러 뽑을 때 써야죠... (어딜갈라구 ㅡ.,ㅡ)


오늘 주제는 이게 아니라..

새로 맞이한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10

바로 요놈인겁니다~ >_<

위풍 당당 그 모습 계속되리~!!



깔끔한 그 외모, 수려한(?) ..... 쓸말이 없... -ㅅ-

여튼 오늘 와서 딱 3장 뽑았습니다.. 모두 테스트 페이지....

앞으로의 활약상 기대합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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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처음 보신 분은

1편도 봐주세요~ ^^


그럼 지금 쓰고 있는 컴ⓣing이라는 것은 언제..어떻게 만들었느냐..


또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

이번엔 얼마 안가는군요~ :)


2002년


전 친구의 소개로 IRC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로 서비스에 가입을 안해도 되고

항상 채널이란 이름과 서버만 알면 들어와서 있다가

친구가 들어오면 서로를 부를수 있고,

띄워놓아도 다른 것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였죠.. 전..당시 처음부터

울보천사(http://www.mirckorea.net)님의 한글화된 mIRC를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시작할땐, s18972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7월...

전 IRC를 알려준 친구를 통해

Winamp 방송이란 것을 소개 받게 됩니다..

가끔 친구들이 장난 삼아 하는 방송은 들었었지만,

방송국이란 것이 있다는 걸 처음알았고, 나름대로

여성CJ분들의 목소리가 매력있다는 것이였죠..

물론 채팅도 IRC에서 할 수 있고

즉,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CJ들과 채팅을 즐겨가면서,

신청곡도 쓰고 이런 즐거움에 빠졌었습니다.

IRC의 채널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며 지냈는데

문득 사람들이 그 말을 하더군요..

너무 어렵다... 라고..



그렇습니다.. 02년이면 제가 대충 봐도...

9년을 써온 s18972는 저에게는 쉬워도 다른 사람들에겐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닉네임을 구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창작의 고통...

저를 엄청 압박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채팅을 하던 그~ 친구... (지금까지 나온 친구는 모두 동일인물..)

늘상 slamman이라고 하던 아이디가..

대학교를 간 뒤로 종종 바뀌더니..

어느날 곰.. 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붙여준 별명이라나..

그러다가.. 당시 -ㅅ- SK텔레콤에서 유행하던 ⓣing 브랜드를

곰 과 함쳐.. 곰ⓣing 을 만들더군요..

획기적인 생각 같았습니다..

저도 따라했습니다.. (따라쟁이... 쿨럭.. -ㅅ-;; )

전 컴퓨터를 좋아해서..

컴ⓣing.... ( '')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저의 닉네임입니다...

지금은 -ㅅ- ID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알려진듯 합니다.. ㅎㅎㅎ




벌써 제가 통신이라는 곳을 알게되고

발을 댄것도 12년이 흘렀군요..

가끔 저보다 나이가 3-4...많으면 5 정도 많은 분들과 이야기하다가

공통의 주제로

2400bps의 모뎀이니 그 때 그 시절을 이야기하다보면..

제가 그런 쪽으로 발을 빨리 담근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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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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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하늘이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저의 닉넴은 어떻게 지었는지..

생각해봤습니다. ID도..



제가 지금 도메인으로도 쓰는.. s18972 는..

저의 모든 통신망의 ID입니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s18972로 찾으면 저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2년 전.....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인.. 93년

386pc를 구입하면서 입니다..



당시 구입한pc는 엄청난(?) 사양이였습니다..

대충 회상하자면,

인텔 i386프로세서(속도는 기억안납니다만..)

메모리 4메가,

사운드블라스터(pro전에 나왔던 모델..푸헐~ )

2400bps의 모뎀,

5.25", 3.5" 플로피 드라이브

삼성 14인치 모니터.. 등등..

전 당시 깔려있었던, IYAGE 라는 VT Mode의 통신 애뮬레이터로

하이텔을 알았고, -ㅅ- 거의 매일 01410 로 접속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뎀을 14400bps의 고속(?) 모뎀으로 바꾸면서 01411)

그때 하이텔 가입시, ID를 정하라는 말에.. 무엇을 할까..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툭툭 두들기다가..

저는 문득 숫자 키패드에서 18972 라는 숫자를 누르게 됩니다.

이렇게 정해진 ID를 어느정도 쓰다가

01410내에 있는 모 공익 단체를 통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정보에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 )

가입을 했는데, ID는 영문자로 시작해야된다는 메시지에

제 이름의 영문자인 s를 붙여서 s18972로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익숙해진 ID는 대략 11년동안 저의 곁에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저를 대신해 왔습니다..

그땐 하이텔이나 나우누리에서

닉네임이 필요없었죠..

s18972(신명재)

이렇게 나왔었으니까요... ^^

닉네임 편은 다음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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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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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버추얼 서울...



하...하...하.. -_-

저 게임이 도대체 왜 저한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구입하지는 않았을 듯 싶고..
(하지만..기억을 못한다면... 그것..사실이라면.. 대략 낭패.... ㅜ_ㅠ)

보이십니까?? 제작일과 당시의 서울시장...



설마.... -_- 현재의 서울 시정을 이 게임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지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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