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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지방 출장을 다녀오신 아버지를 모시러 동서울 터미널을 갔었습니다.
잠깐 차에서 내렸다가 10m쯤 걸었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집에 왔을때에는 지갑이 없더라구요..

차에 있겠지..했는데..

다음날 차를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더군요 -_-
서둘러 동서울 터미널로 가서 30여분을 찾았지만.. ㅜ_ㅠ;;;

쓰레기가 담긴 봉투도 보고, 혹시나 근처에 버리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꼼꼼히 돌아다녀봤지만.. 역시나..


아아.. 돈은 그렇다쳐도 카드들은 재발급하기 골치아프고
신분증은 더더욱..ㅜ_ㅠ;;

결국 오늘 하루종일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은행이며, 관공서 들러서
신청을 하긴 헀지만.. 지갑의 아쉬움이란.. 쩝..

더 착하게 살아야되려나 봅니다..
(원래 착하긴 했었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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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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