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에 포스팅한 복합기..
이제서야 제대로 끄적여봅니다.. ㅋ
좀 지났지만.. 이번에 방에 들여놓은 녀석은..
가장 큰 특징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는 것이죠..
그래도 복합기인 만큼..
생긴거나 돌아보고 가죠.. ^^;;
솔직히 프린터가 별거 있냐..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요즘엔 저도 그렇습니다만...;;;)
디자인이 1순위, 성능이 2순위..(물론 성능이 어느정도는 나와야겠죠;;)
여튼
CLX-3175NK... 이녀석을 한번 뜯어봅니다....;; (박스를 뜯는단 이야깁니다;;;
사자마자 제품을 분해하는건 머 제가 갑부도 아니고..삼성서비스직원도 아니니까;;)
머.. 특이점 없습니다..;;
이젠 컬러 레이저 복합기 라는 글자 아래쪽에 있는 초소형이라는 글씨가 익숙합니다;;
그리고 복합기니까 스캔도 되고, 복사도 되고...머....;;
요거 잼있네요;;
"본 기기를 화폐 위조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그만큼 정확하게 복사가 된단 이야기겠죠;; 성능의 자신감!!
근데 정말 하면 안됩니다 ㅡ.ㅡ;;
관련 법을 알아보면..;;
라고 되어있으니.. 호기심으로도 하지마시길;;;
여튼 박스 뜯으면..
요렇게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고,
제품을 들어내고서도
참 많이도........
할말 없더이다..;;;; orz;;
내용물을 보면..
씨디 2장,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이렇게 들어있는데..
씨디는 개봉 안하고 그냥 인터넷으로 받아서 설치했다능..;;
아쉬운 건... "네트워크" 지원 프린터인데.. 랜선 하나 넣어줬음....했더라는 것..
이래저래 완충재며, 스티커 다 떼고났더니..
와... 반딱..반딱..한게;;;; 간지 작살;;; @_@
근디...토너는 어딨냐;;; - -;;
열심히 찾다가 뚜껑 열었더니..
요렇게 숨겨놨네... 쩝..
예전에 CLX-2161K 처럼 원형 토너가 이쁘고(?) 좋았는데..
왠지 디자인적으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고..;;
(순수 디자인 측면에서만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테클 사절;; ㅡㅡ;;)
하단부에 종이 수납함은..
예전처럼 변신로봇..
결정적으로 맘에 드는건..
인쇄되는 동안엔 파란색 램프로 원을 그리면서 휙휙 돌고..
인쇄 끝나면.. 멜로디로 알려준다는 것.. ^^
ps : 쓰면서 찾은 단점..
저거.. 액정에 LED하나 박으면;; 액정 글자 참 잘 보일텐데;; ㅠㅠ..
이번에도 안되어있네.. 쩝;; DIY를 함 해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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