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가서 올블로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으나!!! 중간에 약속을 만들어두는 바람에.. ( --) 3시를 넘어서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정확하게는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시계를 못봐서 늦은 것도 있죠;;;;)
어찌됐든간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즐거웠습니다.......... 골빈해커님께서 말씀하셨던 블로거들의 특징...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럼 슬슬 사진을 올려야겠군요 ㅋㄷㅋㄷ;;; (오늘 자기소개시간에 어쩌다보니 제일 큰 카메라를 가진..;; 으로 각인찍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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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blog 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사진을 찍는데 익숙했지, 찍혀보지를 못해서.. 표정이.. orz;;) 12분의 블로그 칵테일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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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떡이님께서 준비해주신 롱테일 경제학 서적..정말 잘 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 (4월이 생일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루만 늦게 태어났어도 선물 못받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21세기 북스에서 준비해주신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도 잘 읽겠습니다. 그림이 많아서 행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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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숙한!! 올블로그의 퇴역(?)전사!!! 실물로 만나기는 처음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단풍서버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2일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래도 알파테스트라는 것보다는 허우적대는 시간이 대부분인듯하다.
베타 테스트라는 것은 해봤어도.. 알파테스트라는 것을 처음 해보는지라 ( --) (괜히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두는 듯한 느낌이다..)
어찌됐든.. 이것저것 해본 결과..
카페라는 것을 잘 활용하면 좁은 의미에서는 지인들사이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하능하겠지만.. 더불어 특정 제품의 사용자간의 공간.. 포털등의 다양한 카페등.. 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물론 그러려면.. 올블로그의 글 수집단계에서 이 글이 관련있는 카페로도 수집되길 원하는지 물어보는 단계도 거쳐야 되리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집되면 내 글이 수집된 카페.. 라고 해서 확인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고.. 만약에 관련없는 글이 수집되었다면 카페의 마스터가 수집 취소를 하는 일도 거쳐야 될지 모르겠지만.. (.. 일단 써놓고 보니까 상당히 막막..함..이 )
그냥 단순히 친구들끼리의 친목을 위한 카페라면.. 태그에 친구들과 약속한 태그를 넣어주면 되겠단 생각도 들고.. (사실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확인을 못하고 있다.. 카페에서 글 수집버튼을 누르면 기약없이 계속 그래프만 돌고 있고 끝나지 않기에.. 알파테스트여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혹시 글을 내가 잘못 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