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아니 그 이상 된 것 같다..
설치형 블로그에 빠져서 호스팅을 받고, 툴을 설치하고 글을 쓰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가고..
그것들하고 연결되는 많은 이름..
블로그, 텍스트큐브, 올블로그, 이올린, 테터툴즈, 테터엔프랜즈, 그리고 많은 닉네임들...
문득 우연히 생각난 한 단어로 예전의 생각을 꺼냈다... 진짜 오랫만에...
그리고 지금은 멈춰버린 듯한 시간의 기록들, 사이트들에 가서 눈도장을 찍고
아... 예전에 내가 이랬었었지... 하며 기억속 구슬들을 꺼내본다.. (feat 인사이드아웃)
- 다행히 깨지진 않았네....
.....
버그리포팅에 있었던 내 닉네임도 오랫만에 발견!
(사실 한거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넣어주셔서 성은이 망극;;;;)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아름다운 기억으로 그저 남겨야 될 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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