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라...
제가 그동안 포스팅을 해왔던 것들을 보면, 교류하기 보다는 제가 지껄이고
몇몇 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주신게 대부분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2건의 릴레이를 연달아 받게 되었습니다.
(허나 댓글을 바라는건 욕심일 듯 합니다.. 제 마음대로 지껄인게 아니라.. ㅎ)
여튼 잡설같은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제가 받은 릴레이를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단 규칙입니다.
- 이 릴레이는 capcold님, 아키토님, 톨™님, 김젼님, 모모군님 을 통해서 제게 왔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2가지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약간의 진리같지도 않지만, 제겐 진리로 통하는 것,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머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하고 있으니 하늘이 노한건지.. 갑자기 쿵쿵대던 하늘에서
소나기가 퍼붓는군요. 오늘 식사는 그냥 시켜먹어야 되려나 싶습니다.
여튼 저도 미션 success를 찍고, 이 바톤을 이어받아주실 분을 소개드려봅니다.
^^;;
햄순이님 :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디자이너이시면서
디자이너일까라고 되묻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한번 그 분의 진리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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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님 : 역시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저녁 7시에 변신을 하신다며
변신시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다양한 이야깃 거리를 블로그에
많이 펼치시는 분이라 이 분의 진리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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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님 : 무엇인가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저희 집 옆동네에서 지내신 것 같은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 분입니다.
살포시 부탁 드려봅니다.
제가 그동안 포스팅을 해왔던 것들을 보면, 교류하기 보다는 제가 지껄이고
몇몇 분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주신게 대부분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2건의 릴레이를 연달아 받게 되었습니다.
(허나 댓글을 바라는건 욕심일 듯 합니다.. 제 마음대로 지껄인게 아니라.. ㅎ)
여튼 잡설같은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제가 받은 릴레이를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일단 규칙입니다.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 마감은 7월 15일까지. (inspired by 이누이트님의 독서릴레이)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 마감은 7월 15일까지. (inspired by 이누이트님의 독서릴레이)
- 이 릴레이는 capcold님, 아키토님, 톨™님, 김젼님, 모모군님 을 통해서 제게 왔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2가지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더군요.
약간의 진리같지도 않지만, 제겐 진리로 통하는 것,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게는 진리로 통하는 것들입니다.
사랑은 좋다. 이별을 알기 전까지는.
이별도 좋다.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알기 전까지는.
SNS는 좋다. 온라인의 한계를 알기 전까지는.
온라인의 한계가 있어도 좋다. 그 벽을 넘을수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달콤함은 좋다. 그 뒤에 숨겨진 쓴 맛을 알기 전까지는.
숨겨진 쓴 맛을 알아도 좋다. 후에 흘릴 눈물을 알기 전까지는.
사랑은 좋다. 이별을 알기 전까지는.
이별도 좋다.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알기 전까지는.
SNS는 좋다. 온라인의 한계를 알기 전까지는.
온라인의 한계가 있어도 좋다. 그 벽을 넘을수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달콤함은 좋다. 그 뒤에 숨겨진 쓴 맛을 알기 전까지는.
숨겨진 쓴 맛을 알아도 좋다. 후에 흘릴 눈물을 알기 전까지는.
그냥 농담따먹기 식의 진리,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신용카드는 좋다. 청구서 받기 전까지는.
청구서 받는 것도 좋다. 통장의 잔고가 0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자동차가 있어서 좋다. 주유 게이지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주유게이지가 내려가도 좋다. 근처 주유소의 기름값을 알기 전까지는.
신용카드는 좋다. 청구서 받기 전까지는.
청구서 받는 것도 좋다. 통장의 잔고가 0으로 간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자동차가 있어서 좋다. 주유 게이지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주유게이지가 내려가도 좋다. 근처 주유소의 기름값을 알기 전까지는.
머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하고 있으니 하늘이 노한건지.. 갑자기 쿵쿵대던 하늘에서
소나기가 퍼붓는군요. 오늘 식사는 그냥 시켜먹어야 되려나 싶습니다.
여튼 저도 미션 success를 찍고, 이 바톤을 이어받아주실 분을 소개드려봅니다.
^^;;
햄순이님 :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디자이너이시면서
디자이너일까라고 되묻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한번 그 분의 진리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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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님 : 역시 프로필 위젯에서 만난 분입니다. 저녁 7시에 변신을 하신다며
변신시간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다양한 이야깃 거리를 블로그에
많이 펼치시는 분이라 이 분의 진리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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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님 : 무엇인가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저희 집 옆동네에서 지내신 것 같은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 분입니다.
살포시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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