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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06년 12월 28일..

2006년이라는 달력을 버리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 해도 난 올해엔 달력없이 살았다..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한개의 달력은 있는데 집에 고이..;;)



어찌됐든..
돌아보면 나에게 1년동안 회사에서 일한 기억.. 7월에 열심히 창고에서 일했던 기억..
머 그런거 밖에 없다..

아.. 자이제니아도 있고 KTmania 도 있고..
커뮤니티 참석도 있었지만, 글쎄.. 왠지 기억에 남기고 싶지 않다..라고 하면 그게 정답인가?



연말..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서로를 맡기면서
생각치도 않은 지출을 하는 때이기도 한거 같다

뉴스에서 연신 떠들어대는 재래시장은 죽어가지만 백화점은 호황이다라는 내용을 보면서..
1년내내 지갑이 닫혀도 이때만큼은 열리나 싶기도 하다.



나 역시 지름신이라는 분이 오셔서 지갑열라고 끈질기게 유혹하시지만..
이미 한건 해버린게 있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억제중...




머.. 분위기에 때로는 어울릴줄도 알아야겠지만..
때론 분위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꼭 연말이라서..라기보다는
항상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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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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