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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인의 홈페이지를 갔다가..
History를 클릭했다.

아주 작고 소소한 일상들..
지난 일들이였지만..

하나의 소중한 역사가 될 것이고,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 안타깝게도.. 나에는 소중히 할만한 것들이
생각나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난 나의 역사를 정리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참된 봉사활동도 없었고,
단지 돈을 위한 목적성인 아르바이트만이 존재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활, 활동, 삶이..
미래에 있을지 모르는
나의 자서전이나 홈페이지, 일기등에 History 라는 제목을 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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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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