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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방 정리를 하다보면...

언제나처럼 방 구석에 조용히 있기에, 조금의 관심도 못 얻는 것들이
있었다..

그냥 습관적으로, 늘상 있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그런데

문득 무엇인가를 찾을 일이 있어 열게된 그 상자에는...
나의 오랜 기억들이 들어있었다.

바로 이상자..



이 상자는 5년전쯤 알게된 한 이성 친구로 부터 받은 과자상자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과자가 들어있는..
그 이성친구를 좋아했기에 내용물을 무척이나 아껴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상자는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으니..
(아직도 좋아하는 건지.. 가끔은 내 자신도 궁금하다...)

머... 어찌되었든..

상자한번 열었더니..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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