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2019  이전 다음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글에 들어가기 앞서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KT의 메가TV이다보니
글의 주 방향이 KT의 메가TV일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메가TV를 작년말에 설치해놨지만..

솔직히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방법이 바로
"다시보기" 일 것입니다.

그럼 그외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에 들어가기 앞서 현재 우리가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에는 무엇이 있는가?
KT에서 제공하는 메가TV는 2가지 방식으로 나눠지며, 그 명칭은 DNP 와 ICOD 입니다.
하나TV는 전적으로 DNP 방식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DNP와 ICOD는 도대체 무엇이냐;;

DNP는 Download & Play
ICOD는 Internet Content On Demand 의 약자입니다.

DNP는 다운로드를 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고 ICOD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입니다.
그 차이는 바로 셋탑박스에 있습니다.
DNP 방식의 셋탑박스는 하나TV의 경우 외부에서 내부에 설치된 하드디스크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메가TV의 경우엔 내부에 하드디스크는 보이지 않지만, 하드디스크 케이블로 판단되는 케이블이 보이더군요.


여튼 앞으로 실시간 IPTV를 위해서는 ICOD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죠..
(하게되면 하나TV가입자들은 많은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DNP는 말 그대로 네트웍을 통해서 컨텐츠를 다운로드해서 플레이를 하므로
현재의 Divx 플레이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이죠.
대신 KT의 DNP 방식의 셋탑박스는 USB포트에 외장 하드를 꼽으면 인식이 되고 Divx파일이 재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에 비해 ICOD방식에서는 DNP에서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의 서비스가 인터랙티브방식의 "양방향 서비스"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비공개 CUG(Closed Users Group) 서비스, TV뱅킹과 같은 것이 그러한 것이죠.


메가TV를 ICOD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방송 컨텐츠를 보면, KBS, MBC와는 달리 SBS 앞에는 ⓘ 마크가 있는데
이 마크가 바로 양방향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활용한 방법을 보면..
현재 SBS의 경우에는 투표나 방청권 신청, 인기가요 순위 집계 참여등 기존 방송프로그램에서 전화로 신청해야만 했던 부분들이 TV상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뉴스의 경우에도 모든 뉴스를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싶은 뉴스만 check 를 통해서
말 그대로 "편집"해서 볼 수 있기도 하더군요.

또한 양방향 컨텐츠는 방송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시기도 굉장히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KBS나 MBC등은 실시간 방송 컨텐츠가 메가TV로 업데이트되는 시점이 12시간에서 하루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SBS의 경우 방송 종료후 2시간정도면 업데이트 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단점이라면, 메가TV 단말상에서 조작을 하다보면..
다소 늦게 뜨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이것이 셋탑박스의 성능과 관련된 문제인지 네트웍간의 통신상에서 발생되는 딜레이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인지는
확인이 어렵더군요;;

그럼 그외에도 무엇이 있을 수 있느냐;;

현재 메가TV의 ICOD 서비스에 올라와있는 서비스들을 나열해보면..
1. Flim 2.0 (영화 관련 잡지로 영화 예고편등의 정보 확인가능)
2. 노래방 (태진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3. 게임숲 (간단한 플래쉬를 이용한 게임)
4. UCC (판도라 TV에서 제공하는 UCC 컨텐츠)
5. 뉴스
6. TV신문
7. 날씨와 생활 (날씨 정보, 심지어 특정 스키장등의 날씨도 확인가능)
8.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체국 등의 TV뱅킹
9.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동양종합금융 등의 주식거래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죠..;;

저의 경우 3년 약정으로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때엔 메가TV 장비도 공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제 제가 관련 행사(?)에 다녀왔는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상반기중(아마 3월 혹은 4월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한차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장비(셋탑박스)도 라인업을 다양하게 해서 노래방서비스의 경우에도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노래방처럼 점수나 애창곡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계획이 잡혀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우리나라 실시간 IPTV 방송은 이곳저곳의 반대로 말이 참 많은데..
실제 구현만 된다면.. 생활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컴ⓣing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무진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1.28 13:19

    IPTV를 본다면 사실 "시청료 면제"는 당연한 것일텐데 말이죠^^:.
    그렇다면 바로 IPTV쪽으로 전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BlogIcon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08 22:19

      시청료 면제라든지의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아마도 컨텐츠를 만드는 비용을 무시하지는 못할테니까요..
      여튼..
      무료라면 더욱 더 좋은건 맞을테니까요 ㅎㅎ

  2. BlogIcon 환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09 14:57

    진정한 IPTV라면 ICOD 방식으로 가야 할 텐데, 메가TV도 엔토피아처럼 회선 속도가 빠른 경우에만 ICOD로 가고 회선 상태가 안 좋은 지방 쪽은 DnP 쪽으로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집은 엔토피아를 쓰는데도 중간중간에 살짝씩 (영점 몇 초 정도) 멈칫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 BlogIcon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09 22:21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있더군요..
      스트리밍 방식의 데이터 전송이다보니 종종 뚝뚝 끊기는..

      점차적으로 네트워크 망이 업그레이드 되고..
      현재의 FTTH 역시 1Gbps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쯤가면 IPTV도 훨씬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3. sayhapp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6.17 17:04

    하나TV(ADSL이라 아마 하드형이었을 듯) 쓸 땐 몰랐는데, 메가TV(하드 없음, 엔토피아사용)의 경우 반응이 좀 느리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셨던 방식이 달랐기 때문인가보네요.

    • 컴ⓣ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6.18 22:03

      그렇죠;;
      사실 ICOD같은 방식은 100M 짜리 인터넷에선 자유롭게 쓰긴 버겨울꺼 같아요;; 기가급 네트웍에;; 셋탑박스의 스펙이 좀 더 좋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