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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와이브로 + T-DMB 단말인 KWD-U1100의 개봉과 설치를 확인했습니다.

이번엔 다양한 화면 캡쳐를 통해서 실제 화면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회사에선 100% 신호가 뜨는데 집에선 20% 신호밖에 안떠서 -.- 작성하기가 꽤나 까다롭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설친 화면을 보면..
WIBRO CM이 떠있고 오른쪽 끝에 KT WIBRO LAUNCHER 라는 프로그램이 떠있습니다.
WIBRO CM은 말 그대로 접속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LAUNCHER는 각종 WIBRO 부가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신호에 대한 정보들도 LAUNCHER에 나옵니다.

일단 CM의 화면입니다.

012

제일 첫 이미지가 WIBRO CM이 떠 있는 상태에서 와이브로 단말을 꼽았을때 화면입니다.
단말기를 초기화하고.. UICC를 초기화하고나서..
연결 대기상태로 바뀝니다.

이때 WIBRO 단말의 램프 변화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단에 보랏빛 LED는 DMB 신호 수신을 뜻합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면.. LED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와이브로 전원 : Green (녹색)
와이브로 접속 : Bluish White (파란색)
데이터 전송 : Reddish White (빨간색)

또한 DMB 프로그램을 띄웠을때의 LED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보랏빛으로 뜨는데..
사용설명서에는 이것을 흰색으로 -_- 설명했네요..

T-DMB 연결/실행 : White (하얀색)


어찌됐든간에.. ....


그렇습니다-_-
(원래 이 다음은 접속한 후의 화면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집에서 와이브로 접속이 시원찮아서..;;;)


다음은.. WIBRO CM의 스킨입니다.
총 4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KT NESPOT CM을 보다보면..
아주 귀엽고(?) 깜찍(?)합니다 -_-;;;

0123

순서대로 스킨의 이름을 알려드리면,
로봇강아지 -> 미니스킨 -> 블랙스킨 -> 빅스킨입니다.
개인적인 취향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엔 블랙스킨이나 미니스킨이 괜찮아보이더군요.. ^^

그리고..
이번 와이브로를 개통하면서.. 잠시 업무차질이 있었는지..
UICC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받았었는데..

그때 만난 메시지가 미개통 UICC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정보를 바탕으로 KT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제 이름의 상품 상황을 보니 "신규 가설중"으로 나오더군요..
WIBRO가 연결이 안되도..저런 정보조회가 되나.. 싶더군요 -_-;;
(이후 새로운 단말기를 개통해준다는 연락을 받고나서 보니까 일시정지된 UICC 라고도 나오더군요..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상태를 보니 일시 정지라고 나오구요..)

또한 와이브로 자체가 이동성을 고려하다보니..
노트북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도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브로 런처와 CM이 띄워진 화면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WIBRO 런처, 오른쪽이 WIBRO CM입니다.
회사에서 캡쳐한거라 안테나가 만땅으로 잡히더군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것은 와이브로 런처입니다.

원래 런처를 상세히 보려면 이것저것 캡쳐를 많이해야되지만..
일단 제가 와이브로를 사용하려는 기본 목적이 인터넷 접속이다보니..

2가지만 준비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이브로 런처 설치후에 모니터 오른쪽에 뜨는 프로그램 화면입니다.
평소에는 숨겨져있다가 마우스가 가면 나오는 자동숨김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캡쳐는 위쪽 부분만 했는데..
아래쪽에 단축 아이콘등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쓰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와이브로 런처를 플로팅 형태로 전환한 것입니다. (역시 집에서 캡쳐한거라.. -_- 신호가 미약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이게 더 괜찮게도 보였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위에서 언급했던 바 형식이 편하더라구요;;

혹시..
위의 플로팅방식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화면은 바로 SKT의 T-login 모뎀의 접속 프로그램입니다..
만든 회사는 다른데 -_-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따로 자료를 캡쳐하거나 그러지는 못했는데..
일단 저의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해본 결과..

속도측정결과는 상/하향 모두 1Mbps를 약간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무선인 것을 감안할때 업로드 1Mbps는 상당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광고대로 업로드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더군요.

더불어.. 무제한 요금제이니만큼 안정성을 테스트했는데..
회사PC의 랜포트를 사용안함으로 돌려놓고 와이브로 단말에만 의존해서 메신저나 기타 인터넷 서핑을
해봤는데.. 테스트 당시 한번의 끊김이 있었습니다. 신호가 80~100% 이며, 이동중이 아닌것을 감안하면..
안정성이 조금 더 향상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휴대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할때엔
PC와 휴대폰이 연결된 케이블이 빠져서 접속이 끊어졌던 것 외에는 접속이 끊어진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무선 장비인만큼.. 발열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접속이 아닌.. 그냥 꼽아놓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열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접속 시도를 위해서 신호를 찾기위해서 그런게 아닌가..라고 추측을 합니다만..)

겨울에 인터넷하다가 손으로 잡으면 자판을 두드리던 손이 따뜻하게 덥혀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며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

혹시 WIBRO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떤가.. 하고 여쭤보시면 직접 해보고 -_-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이글 쓰면서 브라우저 엄청 바꿨습니다..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브라우저의 문제인지.. 어찌됐든..
마무리는 익스플로러로 합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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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와이브로 단말의 개봉기에 이어..

설치기입니다.

일반적으로 USB 기기들은 먼저 드라이버를 설치하고나서 USB 기기를 장착하여 기기에 드라이버를 붙여주는
방법으로 설치를 많이 했는데.. WIBRO USB 단말인 KWD-U1100 의 경우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는 퀵 가이드에 그대로 적혀있었습니다만.. 약간 모자라는 점이 있어
캡쳐를 통해 설명하려합니다.

먼저 퀵 가이드를 보면 아래 순서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권장이 아니라 지시죠 ;; 시키는 대로 안하면 진행되지가 않습니다 ㅡㅡ;;)

1. UICC 카드를 단말에 장착한다.
2. 모뎀을 PC에 연결한다.
3. 제공된 미디어를 PC에 넣는다.
4. WIBRO CM을 설치한다.
5. WIBRO Launcher를 설치한다.
6. T-DMB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7. 모뎀을 탈착후 다시 연결한다.
8. T-DMB 장치 설정(하드웨어 마법사를 통한..)

그럼 이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UICC 카드 삽입구는 단말의 상단에 있습니다.




모뎀에 그려져있는 그림에 유의해서 삽입하면 끝납니다..
저의 경우엔 넣을때 한번에 딱 걸리는 맛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만.. 대부분은 잘 들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모뎀을 PC에 연결합니다. 연결하고 잠시 기다리면, 하드웨어를 찾았다고 창이 뜰 것입니다.
모두 취소를 하고 하드웨어 등록정보를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화면과 같이 3개의 장치가 보입니다.
KWD-U1100은 T-DMB 장치명이며, Smart Card Reader는 UICC 카드를 인식하는 장치
WiBro Network Adapter는 WiBro 단말을 뜻합니다.

이 상태에서 AutoRun 프로그램에서 WIBRO CM 을 설치합니다.
설치를 시작하면 먼저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계속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경우엔 예전에 Bluetooth 동글 설치시에 프로그램이 이러한 "계속" 버튼의 클릭조차 해줘서..
그러려니 하고 계속 -.,-;; 켜놨었다는 삽질기가..;;

혹시 설치가 진행되지 않는것 같다.. 싶으면.. Alt + Tab으로 이러한 창이 떠있나 확인해보시길.... orz;;

여튼.. WIBRO CM이 설치되면..
하드웨어 장치관리자는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WD-U1100이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게 비정상이라 생각하고 WIBRO CM을 재설치하는 삽질을 다시 1회 실시하였습니다 -_-..
이 상황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ㅠ_ㅠ

이 상태에서 KT 서비스 프로그램(KT WIBRO Launcher)를 설치하고 T-DMB 프로그램까지 설치합니다.
그리고 모뎀을 USB 포트에서 확!! 뽑았다가 다시 꼽으면..

새로운 하드웨어를 찾았다고 나오는데..
장치 설치를 계속 진행하고나면..

위에서 보이던 기타장치의 KWD-U1100이 사라져있습니다. (DMB 장치로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 것입니다.)

이후엔 WIBRO CM을 통해서 WIBRO망에 접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위해 WIBRO에는 PIN 번호가 존재하는데..
이는 UICC에 저장이 되며, 비밀번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접속시에 PIN 번호를 확인 틀리면 접속이 안됩니다.
물론 설정을 하지 않으면 그냥 접속이 가능하구요..

이후 사용에 대한 내용 역시..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희집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은 지역이라.. ㅠ_ㅜ

와이브로 신호도 20%만 잡히고.. 지상파 DMB는 신호가 잡히지도 않는다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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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가 첫 모습을 드러낼무렵..

이건 혁명이다(?)라고 생각하며 써야지..써야지 했지만..
그 바램은 쉽게 이뤄지지 않더군요..
(첫 만남의 단말 인터페이스가 PCMCIA일줄은..;;)

와이브로 서포터즈를 신청해서 부산에 다녀오고
이후 체험단으로 KT에서 노트북까지 임대받아서 체험해보는등 다양한 기회를 가졌지만..

그 이후..
PCMCIA 이라는 그 제약에 막혀..
뚜렷한 활동은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모다정보통신을 통해서 발표된 USB타입의 와이브로 모뎀을 보고서
지금이 기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던 인터넷이 이번달부로 끝나기때문에 마땅한 무선 인터넷 대책을
세우긴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하던 YoungKT에서 "쿨매니아"라는 계급의 혜택으로 와이브로 단말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기사분이 전화주시더군요..
"아랫집에 택배 맡기고 갑니다~"

그 설레임이란..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챙겨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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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혜화지사에서 온 택배..



포장을 뜯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KWD-U1100 단말의 박스모습..



KWD-U1100 단말의 모습입니다.

현재 KT에서도 와이브로 가입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지금 가입하면 KWD-U1000 단말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 모델과의 차이점은 지상파 DMB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디자인의 차이도 있긴 하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의 양쪽에 있는 KT WIBRO 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상파 DMB를 뜻하는 T-DMB와 하단부 홀로그램등.. 상단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을 뜯으면 Made in Korea라는 문자와 함께 MODACOM에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들어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단말과의 만남입니다.


단말의 글자부분이 약간 파란빛이 도는데..
이는 원래 인쇄된 색상이 아닌, 상단의 보호필름이 파란색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엔 보호필름이 상당히 잘 붙어있어서 따로 떼지않고 사용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물


내용물입니다.
CD1장, 상세 메뉴얼과 퀵 메뉴얼이 들어있고, 박스 하단에는 악세사리가 흰색의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0123

악세사리 부분입니다.

2개의 악사사리가 들어있는데...
이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12

연장 케이블의 경우 외장형 모뎀이라는 것에 신경을 써서
모뎀이 신호를 더 잘 잡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와 구부려서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파우치는 깔끔하게 KT WIBRO라고 적힌 글자와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성능은 설치해서 사용해봐야 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로써는 마무리까지 깔끔한 면이 무척이나 돋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제는 설치기를 쓰기위한 준비를 하러가야겠습니다. ^^

개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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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버에서 메일을 보다보니..
메일 화면중에 나오는 뉴스전달창에..

다소 자극적일 수 있겠지만..
한컴이 MS의 비스타와 한판 승부라는 제목에 낚여서(?) 들어간 뉴스페이지에는..
대대적인 한컴의 asianux 발표와 더불어 MS의 비스타와 비교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비싼 가격의 윈도 때문에.. 정품 구매를 어떻게 하나.. 라는 고민..
(일을 Sun의 운영체제인 솔라리스를 만지기때문에.. ^^)

리눅스는 다 좋은데..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정상..
Active-X 컨트롤이 없으면 사이트 이용이 애시당초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것..
등이 걸리더군요..

솔직히 굳이 리눅스를 깔지 않아도 확인은 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나 기타 호환 브라우저를 깔아서 접속해보면 알게됩니다 -_-;



MS에서도 비스타를 발표하면서 언급했다시피 -_- ActiveX가 안전한게 아니라고..
언급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그러는지...
(전 개발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ActiveX컨트롤 만드는게 간단한건지.. 아니면 기존에 만들어놨던 것에서 옮기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여튼..다른 나라처럼 너무 의존적인 이러한 모습들
이젠 좀 바뀌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ps : 근데..한컴의 리눅스.. 가격이 조금 의외네요.. 개인용이 18만원이라니..-_-
MS의 가격정책의 80%로 한 이유도 다소 의문이구요;; 물론 평가판 쓰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어찌됐든간에.. 써보고싶은 것도 USB로 부팅해서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것도 무척이나 맘에 들지만..
가격이나 좀 낮춰주면..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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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대대적으로 FTTH를 광고하고
일부 사용자..(저 포함 ^------^)들의 사용기가 올라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긴 합니다.

사실 저 역시
2400bps 모뎀을 거쳐 지금 FTTH까지 오면서
많은 서비스를 사용했고.. (물론 대부분이 KT지만요;)
많은 데이터만큼이나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건 소비자로써 당연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_-

네이버 지식인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우리집/동네는 FTTH되요?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마땅히 답변들을데도 없고..

근데 -_-
조회가 가능하더군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조회해보시길..

http://www.kt100.com/pa/jsp/pa640i_p03.jsp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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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에 바이러스가 이것저것 침투되어있어서..
부득이하게 노트북의 자료를 간단하게만 백업받고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번들로 들어있는 복구CD를 넣고 윈도를 재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윈도 설치는 얼마 걸리지 않았죠.
드라이버도 제조사의 씨디 한장이면 깔끔하게 끝나지요..

하지만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이제 막 설치를 끝내고 프로그램을 깔다보니 이상하게 시스템이 많이 느린 것이였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보니..
SVCHOST.EXE 라는 파일이 시스템 자원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90%이상..

이 프로그램을 죽이자니 시스템 기본 프로세서라 찜찜하고..
혹시나 해서 죽였더니 윈도XP의 테마가 종료되더군요.



인터넷에 접속해서 관련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그랬더니 Windows Update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노트북을 구입한 시점은 2005년 2월
이후 수많은 보안패치가 나왔을 것은 분명하지요.

하지만..;;
현 시점에서 시작 -> 설정 ->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라는 단계를 거쳐서
서비스내에 있는 Automatic Updates 라는 서비스를 수동으로 전환시켜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서비스 자체가 현재 자원을 대부분을 사용하는지라 저기까지 가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더군요

결국 또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 창은.. 시작 -> 실행 -> services.msc 를 하면 바로 뜨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역시 시간 걸리긴 마찬가지

결국 저는 텍스트모드에서 한번에!! 중단시키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이면 일단은(!) 시스템의 버벅임은
잡을 수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wuauserv 는 위에서 언급한 윈도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뜻합니다.
저렇게해서 중단을 시키고

services.msc를 실행하여
windows update 서비스를 수동으로 바꿔주고 수동으로 모든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서
다시 자동으로 바꿔주니 상황이 안전하게 종료되더군요..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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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지적했던 SKT의 멜론 서비스의 약관 관련해서 포스팅했던 것이 한겨례에 떴더군요..

오늘아침 네이버에 접속해서 뉴스가 머머 있나 싶어서 둘러보던중에 발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 실제로 기사를 보니까..
사용된 이미지가 제가 블로그에 올려둔 이미지와 상당히 흡사하단 느낌도 받았지만..;;
(사실 그래서 조금 -ㅠ-;; 섭섭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머 별수없지만서도;;)

여튼 궁금하신분은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SKT ‘멜론’ 등 스트리밍 업체, 고객장비 ‘얌체’ 사용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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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정품 사용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실,
제조사 혹은 판매사가 고객지원을 해주든 안해주든..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을 내고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분명히 해주긴 해야되겠죠;; 망하지 않는 이상에야;;;
그래야 그것을 구입하는 고객도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늘어난 매출은 다음버전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쓰일테니까요;;
머 양심이 있으면- _- 고객지원해줘야죠... 양심이 있으면...)





지난번 비스타 예약과 더불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편법이기는 하지만, 급하게 윈도 XP를 사고 등록해서 비스타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받고..말이죠..

하지만 늘상 제 발목을 붙들어매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가치도 아니고, 고객지원도 아닙니다.

바로 가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제가 고려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3가지입니다.
윈도 XP라면 프로페셔널 혹은 홈에디션
윈도 비스타라면 홈프리미엄.


가격적인 면만 보면 DSP버전 수준만 되면 구입해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잦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지요..
1대의 PC에 대해서 제공되는 라이센스..주요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면 새로 구매해야되는..


사실.. 윈도 XP의 홈에디션도 그렇고..윈도 비스타의 홈 프리미엄버전도 그렇고..
둘다 가정에서 사용하라는 뜻에서 홈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가형 컴퓨터 1대 값입니다..;;

요즘 컴퓨터 가격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변기기값이 내렸으니 윈도도 값을 내리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소비자의 측면에서 체감적으로 저가형 PC 1대값을 더 주고 씨디 달랑 한장 받기엔..
너무나도 허무(?)하다는 겁니다..

가격적인 예를 들면서 
제일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가격인 윈도를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사실 윈도보다 더했으면 더한 소프트웨어들의 가격도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이
한번쯤 가격에 대한 정책을 다시 생각해봤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외국계 회사라고 해서 본사 정책이...  이런 이야기는 하지않았음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해당 국가의 현지 상황인겁니다.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현지 법인들이 가격을 책정하고 마케팅을 해서 정품 사용을 유도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머 국내기업이라면 두 마디해도 입 아프겠지만요!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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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바이러스에 지독하게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제까지만해도.. 다 밀어버리고 리눅스로 가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못가게 막은건 역시 인터넷 뱅킹이였습니다;;;)

ActiveX가 또 다시 원망스러워졌습니다..;;

어찌됐든간에..
오늘 회사에서 K모 회사에서 설정 변경을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간단히 문서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말로하면 몇마디 안되는데 메뉴얼로 작성하면 꽤 페이지가 나오죠;;
개발자분들이 프로그램 만드는 것보다 메뉴얼 만드는게 더 어렵다는 말을 실감케하는 순간이였습니다..)

한시간여 직접실행하고 내용 캡쳐하고 수정하고.. 
고작 5페이지 만들어서 회사사람들에게 돌리고 돌아섰는데.. 그러더군요;;
평소처럼 파일 전송이였으니 아웃룩에서 덩그러니.. 파일만 첨부해서 보냈는데..
내용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것도 전혀 처음보는..

그래서 다시 전달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ㅡ.,ㅡ;; 저게 먼 단어랍니까;;;
단어를 보아하니.. 영어는 아닌거 같고 저쪽 유럽쪽 같긴한데..;;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몇개의 결과가 나왔는데 그나마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다들 mailing list에 포함되어있는..

아무래도 메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검색해도 안나오고..

혹시 이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긋지긋한 바이러스.. 정말 사람 혼을 빼놓습니다 ㅡ.ㅜ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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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아치웠습니다;;

벌써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사용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년이 지났는지 계산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가 7년차가 아닌가 추측을 해볼 뿐입니다..;;)

그동안 KT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ADSL Premium을 사용하다가 군 입대를 하면서 ADSL Lite로 갈아타고
이후 군 복무중에 VDSL이 설치된다해서 VDSL Lite로 갈아탔습니다..
(가입상품이 말이 Lite지.. 속도야 풀로 다 나왔더라죠;;;)

그러다가 작년 6월
불안정한 VDSL때문에 파워콤의 X-cable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으로 인터넷 회사를 바꿨던 것입니다.
설치후 Up/Down 속도가 무려 7M/30M 라는 수치에 놀랐었죠..

VDSL 당시 Up속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Down속도는 20M까지는 가능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안정성 문제로 14메가정도로 낮춰서 쓰고 있었습니다.


갈아타면서 KT에 전화해서 인터넷 해지건과 관련 연락을 했고..
당시 상담원으로부터 희소식을 하나 전해들었습니다. 2-3달 이내로 저희동네에 FTTH의 100M인터넷이 들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엔토피아라는 ETTH방식의 인터넷만을 알고있던터라..많이 궁금했었죠..

자료 조사를 마치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파워콤 설치가 끝난 직후여서 들어오면 바로 해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시간은 계속 늦춰졌습니다..

동네 담당 KT지사부터해서 줄기차게 전화하고 -_- 괴롭혔습니다..;;

결국 작년 해를 넘기고 올해 초 설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계속.. 또 늦춰졌습니다.

그러면서 KT에선 공식적으로 FTTH 망 구축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고..
제가 다니는 주변에선 FTTH 공사중인 지역과 FTTH 박스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친구네 집에 FTTH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그리고 마침내.. 저희 동네에도 FTTH 공사차량이 나타났습니다 ㅠ_ㅜ
지사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테스트를 끝내고 바로 설치를 시작하겠다고 하더군요
1달여 테스트시간을 기다려서 설치를 마쳤습니다..

KT의 업무시간.. 제일 빠른 설치시간인 오전 9시 30분
전화선을 쓰는 방식이 아니였기때문에 외부에서 선을 다시 인입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광 방식이기때문에.. 신호도 일일이 체크를 해야했었습니다.
1시간..2시간..  설치시간은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호 체크를 마치고 PC에 연결해서 속도체크를 했을때..
놀라웠습니다.

Up/Down 속도 양방향 모두 95Mbps라는 무서운 속도..
지연율도 1.5ms라는.. 결과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후 공유기를 설치하면서 속도도 다소 떨어지고 지연율도 올라갔지만.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FTTH가 이끌어주는 인터넷..
많은 분들이 FTTH를 사용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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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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