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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4.20 요즘의 근황.. 주절거림.. 6
  2. 2007.06.18 기기와의 생활..
  3. 2006.04.06 오늘 산것들...;;; 8
  4. 2006.04.05 월급날이 다가오니... 2
1. 지방 출장 다녀오다가.. 첫 경험..

"첫" 경험이라는 것에 무엇인가 기대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워낙 사회에 아는 것이 없어가지고 ㅡㅡ;; 했다하면 다 첫경험입니다;;
(저를 아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대로 愛人 한번 못만든 녀석입니다;; )

여튼 서울역에서 집으로 오는 광역버스안..
삐쩍마른 사내처럼 노래를 듣고 있던 제 옆에 털썩 앉아버린 한 여인..
일행이 있는 것 같았지만, 다들 서로 다른 자리에 앉아서 잠을 청하더니만;;

문득 일어나 폰캠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하다.
그리고 잠시 내려놓았던 그녀의 핸드폰 액정에 떠있는 내 모습을 보다.

좀 생뚱맞지만..
한번쯤 이야기해보고픈 생각이 들어 고민고민을 하다가
시간있냐는 말 한마디 해보자마자 친구들과 어울려 버스에서 내리더라.


벙찐 느낌이였지만.. 그냥 이것도 하나의 첫 경험이려니..
정말 모르는 생판 남에게... 시간이 있냐니..
드라마도 만화도 아닌데.. 이게 헌팅을 시도한 건가?

혹시나 내려서 내 이야기하면서 웃고 있는건 아닌가 문득 궁금해진다.. ㅎㅎ


2. 싸이월드 일촌 맺기

사이버대지만.. 학교에 입학하여 학생이 되고
수많은 사람사이에서 과목의 팀플 숙제를 위해 만난 7명의 사람들..
참 좋은 사람인데..

나도 남자이기에 동생같은 여학우에게 눈이 항상 간다..
이야기를 해보니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한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왠지 나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나와 연관 지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슬쩍 웃고만다.

네이트온에서 미니홈피 링크가 걸려있길래 들어가봤더니
모두 1촌 공개란다.  거의 운영도 하지 않은 미니홈피가.. 이럴때만 유용하게 사용되는구나..
정말 간만에 내 미니홈피에 들러본다.. 몇달만이지 하면서 방명록을 가니 작년 말에 사촌형이
남겨준 글이 있다. 웃으면서 댓글 달고 나온다. 의미없는..

그리고 원래 목적이였던 1촌 맺기를 하려는데
오랫만이라 1촌을 어디서 맺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이곳저곳 다 클릭해보고서야 간신히 기억해냈다.
그리고 새로뜬 팝업창..

XXX님을 신명재님의 (           )로
신명재님의 XXX님의 (           )로..


멀 써야될까? -_-;;
한참을 망설인 후에야 학교친구라고 메꿔넣었지만..
한번쯤은 과감하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다..

바꾸게 되는 날이 왔음 좋겠다.


3. 지름신 제대로 강림.

요즘 들어 자동차가 그렇게 갖고 싶다.
사실 능력...이 되는 것은 아닌거 같다.

사려는 차도 경차도, 소형도 아닌 중형차다.
옵션도 다 갖춰서;;;

있는돈 다 털어보니 차 인수할때 낼 돈. 매월 할부금 낼돈만 간신히 맞을 것 같다.
보험료랑, 기타 차량 유지비는 어떻게??

다른 물건 같았으면 그냥 포기하고 말터인데..
몇달째 이렇게 매달려있다.

차....
내 이름으로 된 차가 필요한 이유..
도대체 뭘까?

무의식중에 항상 떠들었던 여행을 가고 싶다는 것에 한가지 조건이 더 붙었을 뿐이려나?
내이름으로 된 차를 가지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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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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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와의 생활..

MyCube 2007. 6. 18. 19:47
바로 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일 연속 -_- 저의 방에서 제가 사용하는 녀석들의 자랑입니다 ㅡ.,ㅡ)/ 쿄쿄쿄...
(돌 던지지 마세요오~~ 푸다다닥)

어찌됐든간에..
예전에 구입을 자랑했던 xbox360..
비싼 콘솔가격만큼이나 -_- 비싼 게임가격으로 인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현재 4개의 게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 1개는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라는... 한번도 안했더라죠.. 팔든지 해야될꺼 같습니다.. ㅋㅋ)

어찌됐든간에.. 이녀석이 ps2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건.. 인터넷과 연결해서 데모(!)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_- 장점인지 단점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튼 일어나서 한 것이라돈 TestDrive라는 게임을 통해서 제가 소유한 Ferrari F430 차량을 신나게 몰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xbox360이 발생시키는 엄청난 소음을 자동차 엔진소리로 덮을 수 있다는 것이죠.. ㅎㅎㅎ;;


그리고 나서 또 다른 것은 장비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휴대폰!!

DMB가 지원되는 애니콜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 휴대폰 액정으로 보는 것보다는 PC로 보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애니콜 사이트에 가면 Anycall DMB Player 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하면
시원하게 모니터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소리는 PC스피커로 들을 수 있어서 소리를 크게 해서 핸드폰에서
약간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듣지 않을 수도 있구요..

더불어 충전 겸용 케이블을 사용하신다면 배터리 걱정없이 볼 수도 있습니다.. :)
(아.. 타사 제품중에도 PC에서 DMB를 볼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있었던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분에..
제 방에 따로 케이블 TV를 설치해도 안된다는것!! 단점은..역시 작은 액정용이라 모니터로 보면..
화면에 큰 깍두기 현상이 러쉬같이 몰려온다는 것이죠!
(이런 작은 단말기에서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단지!! 만족해야만 하는 걸까요??)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스피커..
사실 게임을 하든 영화를 보든.. 아니면 그냥 컴퓨터를 하고 있더라도 스피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연하죠..
심지어 게임을 몇시간씩 하는 분들도 스피커가 없으면 길게 흥미를 느낄 수 없고 금방 질려버린다고도 하더군요..

여튼간에..
남들처럼 유명하고 고급의 스피커 시스템은 아니지만..입력을 디지털과 아날로그 두가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정리를 유용하게.... 5.1채널이라해도 광케이블 한가닥으로 끝낼 수 있다는 것!!!)
할때마다 입력선을 새로 끼워야되는게 아니라 INPUT 바꿔주는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스피커 시스템.. 전 가장 불만인 것이.. 바로 리어는 무선으로 좀 처리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_- 단가의 문제로 어려울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만... 모 회사에서 나온 홈시어터 시스템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리어스피커의 선을 없앴다라고 나오긴하더군요.. 가격이 대략.. GGG~!!
(그 외.. 처음 샀을 때 전면에 뺀질...뺀질거리는 그 재질이.. 대략 싼티나보인다는것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가장 큰 자랑~~ ( +_+)/
주제넘게 비싼.. 카메라.. 니콘의 D200입니다.. orz;;
워낙 비싸기때문에.. ㅠ_ㅜ;;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하나로 모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잘 나오고 없으면 못나오고.. .그리고 배터리 많이 먹는다는게 단점이라곤 하더군요..
그외 지름신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신다는 것도..;;
(결정적으로 쓴돈 만큼 제대로 활용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튼 얼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메모리에서 꺼낼 시간이 없어서 방치하였다가 꺼내서 봤는데..
호곡;;
 

제가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머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_- 고작 이거.. 라고 하실지라도.... ㅋㅋ)


이렇게 해서..... 2일만에 -_- 제방에 있는 장비들 자랑이 끝났습니다..
(혹시나~!! 이것들 보시고 뽐뿌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전 과감하게 말합니다~!!
지르세용~! ㅋㅋㅋ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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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것들...;;;

MyCube 2006. 4. 6. 17:47
오늘...
싼 것들(?)이지만.. 몇개를 샀습니다..
나중에 정리해보니 많이도 샀군요 -_-;;



1. SD 메모리 리더기


원래 하나 있었는데.. 회사에 가져온 뒤로...
회사 공용물품화 되는 바람에.. 결국 집에서 쓸 것이 없어서..;;


2. 숙명 가야금 연주단 4집 / Oriental Mood of Gayageum (오리엔탈 무드 오브 가야금)


대림산업의 광고에서 알게된 연주단으로..
가야금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게 해주었었다..
결국.. 앨범을 하나.. 장만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한 글은 아래를 클릭하기 바란다.
「 혹시... 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


3.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지은이 요코다 하마오 지음 | 장미화 옮김

출판사 좋은책만들기

출간일 2000.10.01 | 232p | ISBN : 8989222052

평점 7.67(6건)

20대에 직장생활을 처음 하는 나에게는 많은 걱정이 있지만서도
제일 큰 문제는 아무래도 재정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산 책.

꼭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돈을 관리하고 알뜰하게 쓰기 위함이랄까나..
(머.. 부자되라고 하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겠지만..)


4. Nikon SB-800

방금 전 포스팅한.. 「 아흑!!! 지름신 워워.... 」에서 밝혔다시피.. 참으로 비싸기도 하여라.. >_<;;
머.. 이 녀석에 대해서는 할말..없어진다.. 쿨럭..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너무 돈 많이 쓴건 아닌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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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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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 다가오니..;;;

주변에 있는 것들이 하나둘..말썽을 피우기 시작하는것이
심상치가..;;;

키보드야 전에 청소한다고 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한건 알지만- _-
그래도 작년에 노트북사면서 받은 MS 옵티컬 휠 마우스는
갑자기 왜 이러는지- _-;;;

방금전까지 잘 됐는데.. 이런 =ㅁ=;;

왜 안되는것이얌.. -_- 누우면 다얌 -_-+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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