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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2 요즘 빠져있는 것.. 그리고 인간관계.. 8

2005년 4월 1일..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

(음...?? 계산 못하는중;;; =ㅅ=;;)

 

거짓말처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다..

 

도메인도 바꿨었고.. 호스팅받았다가 티스토리 들어갔다가 다시 호스팅받았다가..

지금의 텍스트큐브로 들어와서 정착중..

 

몇일전 우연히 알게 된 헬리젯은 아주 묘한 매력을 가졌다.

 

물론 예전에도 이런것이 ....

없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 전적으로 본인 생각임... )

 

플톡, 미투데이도 하나의 마이크로블로그라고 생각하고

헬리젯 역시 하나의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물론 형태는 가젯이고, 메인 블로그에 붙어있지만..

 

사실 플톡과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늘상 하고 있는 블로그와는 별도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다

별도의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블로그와 연동하기 위해서 글 보내기등을 쓰고..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헬리젯은 늘 쓰는 블로그에 프로필을 가장하여 붙고

거기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결국엔 헬리젯 사이트에서 놀게 되지만..

 

 

 

댓글을 달고, 나의 관심사를 찾아떠나면서

내가 모르던 누군가의 블로그를 보고..

 

이게 사회생활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오프라인에서의 사회생활은 나이와, 성별등 내가 갖고 있고, 변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좌우를 하는 반면..

 

온라인에서의 사회생활은 내가 가진 닉네임과 블로그, 공통의 관심사만을 가지고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기에 더욱 자유롭고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고

시간의 제약이 없다.

 

이러한 장점..

잘 살릴때엔 하나의 Social Network가 태어나지만,

어긋나는 순간엔 한꺼번에 몰락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을 그 개개인의 구성원들일 것이다.

 

강제성이 더더욱 없기때문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주절거리다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주제를 가지고 논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만큼은 확실히 할 수 있겠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끼리 교류하는 싸이월드식 Social Network에서 벗어나

다수의 모르는 사람이 일상의 모든 것을 교류하는 새로운 Social Network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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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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