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지난 4월...

 

모터쇼를 보고나서 LG전자 xnote 패널인 xmania의 미션 중 하나로..

급...;;;  사진찍고 ... 편집은.. -_-;;; (나린양이 했음..)

 

여튼 사진찍느라 이번 미션엔 본인 사진이 없더라는.... (좋은 것임.. ㅋㅋ)

 

 

 

일산 호수공원 특집 '시크를 갖고 튀어라'

 

 

시크를 찾기 위해 친구와 우정을 버린 다섯명의 휴먼스토리 :D

 

저기 보이는 다섯개의 가방은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암호가 없어보여도 암호가 있는 첨단가방임..

 

 

 

 

 

두리번 두리번

 

 

각자 힌트를 발견하고

 

 

상대의 가방을 뺏는 기술을 서슴없이 구사했으나..........

 

 

두개 다 꽝 - _- ;;

 

 

 

우연히 남자요원의 가방을 발견한 여자요원들

 

 

  발견한 남자요원의 가방을 열어보는 여자요원들 ! 근데, chic가 아니다?!

 

 민둥한 상판 -_ -!!!!
 이건 시크가 아니야!!!!
 시크의 투뤠이드 마크인 검은색 라인이 없잖아!!

 

 자기 가방을 다른 요원들이 본 줄도 모르고 , 자기 것이 진짜 시크라고 확신하는 남자요원

 

남자요원의 모자란(?)모습을 지켜보는 여자요원들 ㅋㅋ

 

 

역시나 꽝.
 (자기를 정준하 처럼 묘사해 달라고 했으나, 편집쟁이의 실력부족인 관계로 글로 설명을 좀 .. ㅋㅋ 이장면은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자기 가방의 천원짜리 복사본을 진짜인줄 알고 기차를 탔다가 낭패를 본 장면을 패러디한 것임을 설명해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불쌍한듯 -_ -;;


 한편, 다른 여자요원의 가방을 갈취한 박요원











 음지에서 가방을 확인하는데....

 

두번째 가방에서 느낌이 온 박요원!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크의 매끈함 ㅋ

 

 

확신 100%  
 시크는 박요원이 차지하는 것인가.

 

기쁨에 환호하는 박요원 :D





 그리고 갑자기 손끝에 느껴지는 허전함..





 

이를 낚아채가는 김요원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한다'

 

자전거로 박요원을 따돌리는 김요원

 

 

 

 

 

ㅋㅋㅋ

정말 사진 이렇게 편집하기 힘들텐데;;

편집하느라 고생한 나린이.... 그리고 5명의 주인공들..

정말 수고 많았어~~ ^^

 

화이팅~!!

 

Posted by 컴ⓣing
|
Posted by 컴ⓣing
|

예전에 LG전자의 ODD때문에 블로그에 쓰기도 했지만..

LG전자 AS는 그닥 좋은 기억이 없다..

 

서태지뮤비였던가... 구매해서 재생하려고 했는데

안되길래 문의했더니.. 안되는건 인정하면서 개선해줄 수 없고 새로 사라는 답변을 들었던..

그런 악..... 기억..

 

 

 

그런 기억을 안고.. 지금 LG노트북을 사서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미친짓이다..

 

ODD야 몇만원 안하지만, 지금 쓰는 노트북은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니..

당연히 제대로 동작안하면 열받는건 당연지사고..

 

고가의 제품이 서비스 과정에서 트러블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개판이 되어간다.

 

 

 

오늘 언급하는 것은..

좀 지난 이야기다.. 08년 11월에 있었던 이야기..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제일 처음 구입했던 후지쯔는 주인한테 전기를 먹게해서 열받게 하고

판매처인 기름몰과 대판 싸운 후에 환불 받았다.

 

이후 구입한 이녀석..

warrenty기간엔 참 말 잘듣고.. 좋았는데 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문제 발생..

 

 

아래 사진을.. 봅시다..

 

01

 

화면 중앙에 흰줄 보이십니까?

 

바로 warrenty 기간이 끝나자마자 생긴 줄이죠..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자판이 있는 쪽에 메인보드가 있고, 여기서 필름등의 케이블을 통해서

LCD액정으로 신호를 보내죠.. (타블렛 타입은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충격이나 눌림등에도 화면이 제대로 표시 안될 수 있죠..

(슬라이드 휴대폰들이 그래서 고장이 잦은 이유기도 합니다만..)

 

 

여튼 저 역시 상단 액정 테두리를 지긋~~이 눌러주면

중앙 흰줄이 두꺼워지거나.. 사라질때도 있습니다.. ㅡ.,ㅡ;;

 

생기는 건 그렇다쳐도 사라진다는 것은 액정 불량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죠..

 

 

그래서~!!

 

서비스 접수 했습니다.

간단하게 재조립이거나 필름부위만 교체하면 될 것으로 판단했던 거죠..

 

 

자..

 

위의 내용을 보면..

11월 22일에 접수를 했습니다. 기사보고 오라고 한거도 아니고..

제가 25일에 간다고..

 

 

근데 24일 오후에 전화가 옵니다..

a/s기사 : 증상이 어떠세요?

본인 : 액정에 흰줄이 보이는데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그래서 점검받으려고 그런다

 

a/s기사 : 언제 산거냐?

본인 : 1년 조금 넘었다

 

 

대답은 여기서 부터 가관입니다.

a/s 기사 : 그거 액정 나간겁니다. a/s오지 마시고 그냥 용산가서 수리받으세요. 그게 더 쌉니다.

 

a/s엔지니어가 재주도 좋네요? ㅡ.ㅡ;;

제품도 안보고 액정나갔다고..

 

 

어처구니 없는 본인... 다시 물어봤습니다.

본인 : 1년 지나면 lg전자서비스센터에선 제품 안보나보죠?

a/s기사 : 메인보드는 3년 보증이고 나머지는 1년...

본인 : 그럼 메인보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맘대로 해도 된다는 이야기 하시는거 맞죠??

a/s기사 : ...............(약간의 정적후..) 네..

 

 

 

오호라.. -_-

 

장난하냐??

 

누가 싼 a/s물어봤냐??

그럴꺼면 가격 싼거 사지, 누가 대기업꺼 사냐;;

서비스 조금 나은거 받으려고 비싼거 알면서 사는건데..

 

어처구니 없어서 딴 a/s는 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냥 노트북 새로 구입해버릴까 고민하다가..

연말 정산이 다가와서 신용카드 사용액 봤더니 좀 가관이라 참았습니다 ㅡㅡ;;

 

LG전자의 a/s...

이제 진절머리 나는군요..

Posted by 컴ⓣing
|
사실 인터넷전화는 일찌감치 사용하고 있었다.

삼성네트웍스에서 하는 wyz070을 인터넷폰 전용 단말을 쓰지않고, PAP2T인가 하는 단말을 통해서
일반 KT ann폰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예상되다시피..
인터넷 폰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 바꿔서 변환기(?)를 통해서 일반 전화기를 연결해서 사용했으니
인터넷 전화로써의 역활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그냥 걸고 받는 것만 할 뿐...
(사실 그런식으로 가입한 이유는 바로 단말기때문이였다. 괜찮은 단말기는 비싸고, 싼 단말기를 쓰지니, 그냥 싫고..)



그러던차에 KT에서 인터넷 전화를 출시했다는 내용을 듣고,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어떤 서비스든간에 단말기가 이뻐야 서비스도 쓸 맛이 있다.
KT의 "까다로운" 기준때문일까.. 역시 단말기가 이뻐보였다..

맘에 드는 단말기는 바로 삼성의 ginny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출시예정 단말기였다.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담당 전화국인 강동지사과 고덕지점을 흔들기 시작했다 -_-...

업무차 들어갔던 혜화지사와 구로지사도 고객으로써 흔들고 나왔다..


결과는 실패.. ( __);; 단말기가 없다는데 방법이 있나..

우연히 은행업무차 들어갔던 신한은행에서 KT와 함께 HOME ATM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가입을 진행했다.

한다고 해놓고 거부하면 고객우롱일테니..

그게 9월 3일이였다. -_-;; 그리고 머나먼 고생길이였다.

9월 3일 가입신청서 쓰고 9월 말이 다 되어서야
당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영상 단말기인 LG의 sandwich폰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서 참 많이도 통화했다. 유치점인 신한은행에서는 미안하단 전화를 받았고,
KT에서는 왜 개통이 안되는지 모르겠다며 가입자가 별로 없다보니 실수가 생긴거 같다며 서두르겠단 말만 들었다


근데 이 단말기가 참 맘에 안들었다.. -_-;;
다른건 그렇다치고 느린 반응속도...

결국 10월 31일 주말이 시작하는 즐거운 금요일에 KT 인터넷 전화를 또 신청했다.

알다시피.. -_- 인터넷전화는 기본료가 2천원이라는 저렴함때문에.. 그닥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물론 전화를 많이 쓰면 부담되겠지만.. ㅋ

이번엔 삼성의 ginny를 구매했다.

그리고 다음날 설치해주겠단 전화를 받고서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여지없이 무너졌다 -_-;;

다음날 전화를 받기를.. 또 개통이 안된단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해주겠단다..
토요일인데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그러라고 했다.

이미 전에 1달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기에 걱정하지말라고도 전해줬다.

그리고 월요일 정말 개통해서 단말기를 가져왔고, 이번엔 설치하기 전에 나한테 전화하라고 했다.
(우리집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네트웍이 좀 구성되어있다. 지난번 인터넷 a/s 요청했다가..
공유기를 초기화해버리는 바람에 다시 셋팅하느라 X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리고 잘 설치해놓고 갔다.


기분이 꽤나 좋다. ㅎ
이것저것 해보니까.. 반응속도도 빠르고 만족한다.

여튼 아직도 쓸말은 많지만.. 새로운 포스팅으로 하기로 하고 여기서 그만!
인증샷 찰칵!!
01
Posted by 컴ⓣing
|

지난 2월 4일..
강남 역삼동에 있는 NOVOTEL AMBASSADOR GANGNAM 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7월에 시작한 삼성프린터 패널활동의 Grand Final 행사였습니다.

사실 당일 한 시간전까지만 해도 거의 못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회사분들의 배려로 우면동에서 출발해서 죽기살기로 뛰어서..

행사시작 8분전에 도착하는-_-;;

여튼간에..

회사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갔던터라..
준비했던 카메라도 회사에 있고..

간만에?? ( --)
행사의 진한(!)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사실 제가 카메라 들이대느라 행사에 찍사로 동원된듯한 느낌을 항상 -_- 스스로 만들었었기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뿌듯했습니다.
그날 전 최우수 상까지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다보니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러한 상을 수여했다는 사실을..
"삼성의 최우수 알바"정도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말이죠.

제 발을 저리는 격이 될지도 모르지만..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활동을 하면서 글을 쓰고, 리뷰를 쓰면서 저는 삼성의 제품이 좋다고만 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정할 것은 분명히 인정하고 (HP가 세계 1위 업체라는 점등..) 삼성이 좋다고 하는 것은 좋다고
했던 점이겠지요..

그리고 저도 사람이기에 사실 제가 몸을 담았던 삼성프린터의 패널으로 삼성의 제품을
"이유없는 비방"을 할때엔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는 강도높게 비난했던 것 만큼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일테니까요


지금 인터넷을 뒤져보면
HP의 제품과 삼성의 제품이 경쟁하듯이 특정 모델을 놓고 비교분석하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제일 먼저 써내려갔던 것도 역시 저였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제가 먼저 이 글을 쓰겠다고 자청했었고, 글을 쓰면서 삼성패널이라는 입장에서 얼마나 객관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인가 하고 말이죠.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 리뷰를 다시한번 읽어봤습니다.
각 제품을 여러대를 가져다 놓고 테스트를 할 수 없기에 어느정도의 오차는 분명히 인정해야되는 부분이 있고
저 역시 그러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던 것 역시 사실이였습니다.

이해해달란 소리는 하지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돌아보면.. 그러한 제품이 한개라도 있다는 것은 수백, 수천대 중에 한대라도 있는 것이고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당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리뷰어가 그것을 얼마나 부각시키느냐에 따라서 사용자가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뿐..

이 시점에서 삼성이나 HP에 요청을 하고 싶군요.
불필요한 소모적인 싸움보다는 발전을 만들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 진행했으면 한다는 것을 말이죠.


문득 예전에 잉크젯 프린터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엔 항상 HP가 엡손, 캐논이 맞붙었었죠.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 리뷰어의 글이 있습니다.
HP는 미국 회사여서 텍스트 인쇄에 강하고, 엡손은 일본회사여서 이미지 인쇄에 강하다.
어느 컨텐츠를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회사들은 해당 분야가 강할 수 밖에 없다..
라는 내용이 주 요점이였죠


어느 회사든간에..
소비자는 좀 더 좋은 제품을 원하고 좀 더 싼 제품을 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생존 할 수 있으니까요.


PC쪽을 보면.. 삼성전자에 자이제니아와 LG전자에 Xmania 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삼성노트북을 구입하면서 자이제니아 활동을 하였고, 현재 LG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같은 PC인데 머가 다르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반영하였느냐가 다릅니다. 라고 말이죠.


두 회사 제품을 반반씩 섞어서 만들면 정말 제가 원하는 제품이 나올테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를 얻기위해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더군요.


선진 소비자로써의 역활을 위해 지금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패널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혹시 어디선가 만나더라도 서로 모르는 척하지 마시고 인사나 함께 나눴음 좋겠습니다.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빡하고 지나친 식목일..  (2) 2008.04.06
이제는 대학생!  (10) 2008.03.02
작은 적금  (0) 2008.01.25
파페포포 시리즈 구입..  (2) 2008.01.14
Nikkor 18-200 VR 렌즈가..번들??  (10) 2007.12.15
Posted by 컴ⓣing
|

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앞으론 절대~!! 외산 노트북을 사지 않기로 결정하고 국내 노트북을 구입해서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불만이 전~!! 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전부터 쓰던 삼성 Q30만큼의 만족도,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기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좀 이상한 현상이 보이더군요..


이상한 현상이라함은..
노트북 전원을 켜면.. 종종 아래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부팅이 되지 않는 현상이였는데..

The file is possibly corrupt. The file header checksum does not match the computed checksum.

메시지를 아무리~!! 구글님께도 부탁드려서 검색을 해봤지만.. 도통 결과가 나오지 않아..

LG전자에 문의.. 답변을 듣기로 바이러스나 웜 등으로 파일이 깨진 것 같다. OS를 다시 설치해보고
계속 그러하면 서비스센터에서 하드디스크를 교환해야 될 것 같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주중엔 가기 힘들 것 같고 해서..
퇴근시간 맞춰서 갖다주고 다음날 동일시간에 가서 찾는 방법으로 하기로 하고 맡겼습니다.

여튼.. 서비스센터에선 동일 증상이 재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체를 꺼려하더군요..
(예상했던대로 ㅡㅡ;;)



여튼간에..
저 메시지를 직접 공장등에 문의해보라고 한뒤 노트북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불만 많은 비스타를 XP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냐고 물어봤죠..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으나..
8~9월경..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비스타 사용자들이 XP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을 허용하였고
많은 제조사들이 이러한 정책을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국외에서 말이죠 -_-;; 국내에선 그것때문에 소비자와 업체들간의 마찰이 엄청났던 모양입니다..
(저를 골탕먹였던 후지쯔 역시 국외에선 총대메고 서비스를 해주는데 국내에선 안된다고 발악하는 듯 하더군요 ㅋㅋ)

여튼..
결론은 LG전자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ㅡ.ㅡ;;

단.. 조건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4일정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공장에 입고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예상 가능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4일에서 2일정도는 센터에서 공장으로.. 다시 센터로 이동하는 시간으로..
2일정도는 공장에서 작업하는 시간으로..



비용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무료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후에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비스타용 복원씨디가 아닌 윈도 XP용 복원씨디와
어플리케이션 씨디도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ㅋㅋ

삼성전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스타가 맘에 들지 않는분은.. 한번쯤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ps : 혹시 위의 에러메시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