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ube

묘한 기분.."컴ⓣing"과 "컴팅"

컴ⓣing 2007. 3. 6. 16:18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앉아서..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 ㅡ_-

그러다가 시작한 것이
예전에 하다가 실력부족으로 그만 뒀던 htaccess를 이용한
블로그 2개를 하나처럼 사용하기 라는 나름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스팸때문에 나눌 수 밖에 없는 예전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사용자는 지금 주소인 www.mydiary.biz 로 접속하면
글의 번호에 따라서 예전 글과 현재 글로 나눠서
예전글이면 티스토리로, 현재 글이면, 현재 블로그에서 표시하려고 하는 것이죠..

여튼간에.. 작업을 하던중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데.. 묘한 느낌이 오더군요.

기분 묘...;;;합니다.


주소도 comting.tistory.com;;

예전에 베타 서비스할 때 였던가요.. tatterstory.com 이였던가요..
그때 주소가 comting.tatterstory.com 이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 저 블로그에는 포스팅이 하나도 없지만..
저 블로그를 보니까 기분 하나 만큼은 묘합니다.

때로는 저도 ⓣ 이라는 단어를 쓰기 힘든 분들께서는 컴팅으로 불러주시기때문이죠..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