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ube

지갑 찾았어요~ ^-^

컴ⓣing 2006. 1. 10. 11:20
연락이 왔습니다..

늦게 전화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리따운 목소리=ㅅ=;;;
(알아요..압니다.. 솔로라서 그렇다구요.. ㅜ_ㅠ;;)

동서울 터미널에서 주었다고..
생각같아선 오늘 점심때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집에 지갑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퇴근도 저보다 먼저하시는 까닭에..;;

내일 점심때 가기로 했습니다..
(갈 수 있으려나..;;;)





카드가 많아서 걱정하시지 않았냐는 말,
자신도 지갑을 잃어버려봐서 걱정해봤다는 말..


네.. 3일동안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