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ube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ing 2005. 10. 28. 01:00
팩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_<

어머님 말씀으로는 무지 비싸다는데..

TV에서 해피투게더를 하기때문에..

그냥 누워있을수는 없고 =ㅅ=

안경을 눈 앞에 대고 웃는거 최대한 자제해가면서..

배꼽 잡느라 꽤나 힘들었습니다

어찌됐든간에..

20분정도 지나서 세안을 하고.. 스킨 바르고 오라는 어머님의

말씀에.. 후다닥 가서 따뜻한 물을 받아서 세안을 하고..

방에만 있던 -_- 선물 받은스킨..
(이태리-_-꺼라는데.. 워낙 귀차니즘을 좋아하다보니.. 스킨+로션 방식의 싸구려를 쓰고 있다는..-_-;;)




딱~!! 오픈해서 바르니..

처음에.. 으따따따....

초등학교때 아버지 몰래 스킨발랐던 느낌..이 확~! 나더니만..

곧...

뽀송뽀송해진 이 느낌..

아아..너무 좋아요.... : )

ps : 그나저나 이 나이에 스킨 발라서 따가우면 -_- 정상인건가요??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