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fulCube/CompuStory
영광의 상처...
컴ⓣing
2005. 10. 12. 22:19
몇일 전 용산에 간 김에..
키보드 키를 예전에 잘못 배송된 것도 바꿨습니다..
오랫만에 시간이 난 김에 바꾸자는 생각에..
하나하나 키를 뜯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그냥 싼 키보드면 마구 뜯어내겠는데 =ㅅ=;;
(구조상입니다.. 절대 가격이 아니라.. ㅎㅎ)
이 키보드는 막 뜯어낼 수가 없어서 손으로 일일이 툭툭 뜯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다 닦아내고...
다시 다 끼워넣고..
컴퓨터를 하는데 오른쪽 둘째 손가락이 아프더군요.png)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손톱아래에.. 쿨럭...
(처음엔 청소하다가 먼지가 손톱 밑에 낀줄 알았습니다.. )
지금도 아파서.. 제대로 타자 치기가 힘듭니다..
어찌되었던 제 키보드는 새것으로 탈바꿈 하였지만요..
키보드 키를 예전에 잘못 배송된 것도 바꿨습니다..
오랫만에 시간이 난 김에 바꾸자는 생각에..
하나하나 키를 뜯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그냥 싼 키보드면 마구 뜯어내겠는데 =ㅅ=;;
(구조상입니다.. 절대 가격이 아니라.. ㅎㅎ)
이 키보드는 막 뜯어낼 수가 없어서 손으로 일일이 툭툭 뜯어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다 닦아내고...
다시 다 끼워넣고..
컴퓨터를 하는데 오른쪽 둘째 손가락이 아프더군요
.png)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손톱아래에.. 쿨럭...
(처음엔 청소하다가 먼지가 손톱 밑에 낀줄 알았습니다.. )
가만 보니까 피가-_- 나와서 굳어있더군요..
지금도 아파서.. 제대로 타자 치기가 힘듭니다..
어찌되었던 제 키보드는 새것으로 탈바꿈 하였지만요..
새것.. 노력.. 그 뒤에 남은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