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요즘 영화계..
참 어이없단 생각 많이 합니다..

예전 이동통신사의 할인카드로 영화할인 없애더니
이젠 신용카드사의 영화할인을 없애는군요..

영화의 가치를 올리기 위함이라던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영화의 가치는
고객이 내는 금액으로 정해지는게 아니고 영화를 얼마나 가치있게 만들고
편안하게 고객들이 보고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싶네요


더더욱 어이없는것은
당시 이통사 할인카드야 일정부분을 극장에서 보조를 했기때문에 수입감소에 따른 혜택 축소라고 해도
고객들이 이해를 했지만, 이번 신용카드 사태는 엄연히 신용카드사가 돈을 다 내고 있는 상황이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통사의 다양한 할인혜택과 더불어 신용카드 할인을 통해서 영화를 자주보게 됐는데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밖에 더 있겠습니까?

외국에서 열심히 divx 파일 받아다가 봐야지..




극장협회 여러분
정신차리시죠

이렇게 해서 영화의 가치가 올라갈 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망하는 길이라는 것을 말이죠..
공생이라는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이익과 권리만 추구하다가는
정말 당신네들의 주머니를 불려줄 고객이 돌아설 것이란 걸 말이죠


ps : 영화티켓의 값에 가치를 정한다면 이번기회에 조조 혜택도 없애시죠? ㅋㅋ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