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만의 주소를 갖게 되면서..

내가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평가가 종종 이뤄지는 것을 봤다.
대표적인 것이 도메인이라 생각한다.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이 무엇이다."

이러한 평가는 멀리 찾지 않아도 많이 있다.
휴대폰 번호..

남들이 절대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뒷자리 0000을 가진 사람도 있고
나처럼 뒷자리는 별로일지라도 국번이 777을 가진 사람도 있다.

어찌됐든간에

친구의 블로그에서 알게된 가치평가.
예전엔 그냥 "재미"로 하곤 했지만.. 지금은 단순히 "재미"로만 하기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mydiary.biz 에 대한 평가자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곰곰히 따져보니..

도메인은 도메인 소유로써 그 가치가 정해지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도메인에서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어떤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내가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해서 끄적거렸던 글들,
내가 어디선가 봤던 것들을 한 곳에 정리하였거나
내가 어떤 것들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던 것들
기억속 어딘가에 있던 것들을 끄집어 내어 정리하였던 것들..

이러한 것들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고 공감하면 할수록
내가 장난으로든, 진심으로든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아닐까?

2006년을 마감하면서 올블로그에서 줬던 블로거 Top100의 상처럼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라는 존재는 절대(!) 돈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단순한 "재미" 일수밖에 없는 것일게다.

자.. 그럼 결론..
제 도메인의 가치.. 아니 제 블로그의 가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얼마나 되시나요??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MyCube > Shout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잇다른 연예인들의 죽음 그리고 언론  (4) 2007.02.12
본인의 신용.. 얼마나 챙기시나요??  (13) 2007.02.09
신용불량, 국민연금  (2) 2007.01.28
종교에 대한 생각..  (2) 2007.01.02
여성부에 대한 생각..  (0) 2006.12.29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