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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메일함을 클릭해야되는데.. 클릭미스로 내 미니홈피를 열어버렸다..



그리고.. 이제는 식상해버린..

솔직히 관리하기도 버겹다..



난 블로그에 블로거라는 이름으로 살고싶어서였을까..



여전히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블로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를 보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서 포스팅까지 오게됐다..

살면서 많은 글을 접한다..





지금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것도 글이고..

하루도 놓고다니면 허전한 휴대폰도 글이다..



소리로 밖에 될 수 없는 것이 있는가 하면..

글로 하는 것이 더 좋은 것도 있다.





지금 내가 꼽고 있는 이어폰이 소리여야만 하는 것이고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이 글이여만 하는 것이듯이..





어렸을 때엔 글보다 말이 좋았다..

그냥 쓰는 것이 귀찮아서.



하지만 지금은.. 말보다 글이 좋다.

어른들이 나에게 했던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는 그 말들..



그게..

바로 글자의 의미가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어떻게 보면..

시간은 걸려도..



그 진한 향기가 말보다 오래가고,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기에..





이제 글자를 나의 가슴에 새기고 싶다..

잊혀지지 않는 그 영원함으로..





너에게 하는 말..

나에게 하는 말..



모두... 나의 가슴에 품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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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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