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어리석음..

MyCube 2006. 9. 3. 01:23

웃음만 나옵니다.
어리석음에..

요 몇일 식사를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3일..일요일까지 3일째 접어드네요..

좀 괜찮아질까 싶어서 먹으면 소화를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가길 수차례..
차라리 안먹는것이 낫지..낫지.. 싶네요..


생각나네요..

지금으로부터 6년전쯤에..
고3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유독 속이 않좋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진찰을 하시더니 하시는 말씀...
(제가 꽤나 나이가 있어보였나봅니다.. )

"술 많이 먹었냐?"

"아뇨... 저 지금 고3인데요.. "

"그러냐.. 신경 많이 쓰지마라.. 위에 구멍나려고 한다.."

"...."

나중에 보니까 신경성 위염인가... 그렇더군요..
머..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지금 속 안좋은게 그게 재발한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MyC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만들기 클럽??  (4) 2006.09.04
2006-09-03의 기록  (0) 2006.09.03
옷을 사뒀습니다..  (2) 2006.09.02
어쩌다가....  (2) 2006.09.02
오늘부터 휴가~!  (0) 2006.08.30
Posted by 컴ⓣ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