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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에 아르바이트차 갔다가

끝나고 나오는데..

스페이스 9의 가온데...

역사와 쇼핑몰 사이 공간에 있는 휴지통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순간적으로 든 생각은... 추운날씨에..

혹시 -ㅅ-;;; 체온이라도 올리려고??? 라고 했으나.....

주변에 불을 붙인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었기에 무효..

결국...사진 한컷 찍고... (모하는 짓이냐-_- 불꺼야지...)

경비원이나 소화기를 찾아서 꺼보려했으나...

역시 둘다 없는 관계로...

그냥 찾다가 집으로 와버렸다....

아직도 불에 타고 있을까???....

아마도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서 저런 일이 일어난게 아닐까 싶다........

꺼진불도 다시보자..... 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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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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