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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컴퓨터가 총 3대 있습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 2개..

동생이 쓰는 컴퓨터가 1대..

그리고 잉크젯 프린터 1대..


저 혼자 무슨 컴퓨터를 2대나 쓰냐고요?

머 특별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학생입니다..

데스크탑 한대..노트북 한대..

올해 2월 Q30을 맞이했더라죠..,.. 그때 그 기분이란...



오늘은 프린터를 맞이했습니다.. (제가 산건 아니고..어머님께서..)

그동안 정열적으로 저희집에 있는 PC들의 출력물을 담당했던

EPSON 의 스타일러스 컬러 680


200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우리집으로 시집(?, 장가라고 할까요?? 풉...)와서

잉크도 많이 갈았고... 고생 많이 했더랍니다..

저 프린터를 샀을 때, 뽑았던 좋아하는 여자.... 친구
(사귀는건 아닙니다만..짝사랑.. ... 안물어봐도 대답 잘하죠? ㅡㅡ;)

의 캠 사진을 뽑았었더라죠.. 살 때 받은 포토전용용지에...

한장인가 밖에 들어있지 않은..

잘라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쿨럭.... 스토커 수준인가요...)


여튼 그동안 4년간..

(제가 군대 갔던 2년 빼고 2년동안 동생의 레포트를 열심히 뽑아주고 하였더랍니다.. )

정말 수고하였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역활을 끝나지 않았죠... -ㅅ- 전 잉크 사놓을 껍니다..

틈틈히 컬러 뽑을 때 써야죠... (어딜갈라구 ㅡ.,ㅡ)


오늘 주제는 이게 아니라..

새로 맞이한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10

바로 요놈인겁니다~ >_<

위풍 당당 그 모습 계속되리~!!



깔끔한 그 외모, 수려한(?) ..... 쓸말이 없... -ㅅ-

여튼 오늘 와서 딱 3장 뽑았습니다.. 모두 테스트 페이지....

앞으로의 활약상 기대합니다~ !!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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