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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ube/TheManStory와 관련된 글 6개를 찾았습니다.

  1. 2008/02/16 어느 겨울 날의 꿈..
  2. 2007/07/12 서있는 연습을 합니다.. (2)
  3. 2007/07/05 가방.. 그리고 신발이 필요합니다. (3)
  4. 2007/07/02 비 오는 날 아침.. (4)
  5. 2006/09/20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문가는??
  6. 2006/02/14 오늘은 가슴 아픈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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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 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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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시작되기를 바로 전날..

나는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48일이 지나고..

그 꿈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주변을 둘러보고

아직도 남아있는 꿈의 흔적을 잊고자 TV를 켰다.

주변에 내색하지 않고자 TV를 켰고 무한도전을 보면서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힘겨움이 시작되었고, 잊어보려 잠을 청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일까..

한참을 뒤척였고, 어둠이 싫어서 다시 빛으로 나왔으나 그 빛도 곧 싫어졌다.


만나자고 말을 했지만..

그 순간마저도 피하고 싶어했었다.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이미 지난 이야기 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그냥 그렇게....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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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23:53 2008/02/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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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ube/TheManStory

서있는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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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의 업무를 마감하고 퇴근길..

지하철에 몸을 싣고 집으로 향하다보면..
서있는 앞자리가 언제쯤 비게될까.. 고민을 해봅니다.

하지만 정작 자리가 생기면..
전 망설이다가 결국 집까지 서서 옵니다.




지금은 혼자지만..
나중에 제 짝이 생기면..

먼저 앉혀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때에도 힘든 일은 분명히 생길테지만..
그걸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웃음짓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고
그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죠..


그렇게 오늘 퇴근시간도 서서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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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23:02 2007/07/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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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at 2007/07/16 11:45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하지만 그걸 숨기는것도 참 힘드네요..ㅎㅎㅎ
아무래도 힘을 낼려면 표정이 굳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컴ⓣing at 2007/07/17 08:15 링크주소 수정/삭제

사랑의 힘이면 모든 것이 다 된다.... 까지는 아니고 -_-;;
그래도 숨길 수 있는게 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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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그리고 신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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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힘든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몇시간뒤에 다시 출근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악몽일 수도 있겠죠.


저 역시 기쁜마음으로 퇴근을 하고 지하철역으로 들어서는데
개찰구까지 가는 통로에 한 커플이 있습니다.

남자는
등과 어깨엔 가방
두손에는 여행용 가방을 힘겹게 끌면서 가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여자는
쇼핑백으로 보이는 것들 들고 남자과 이야기를 하며 걸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이기적인 여자다.. 할 테지만
전 아니였습니다.

두 사람은 웃고 있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말이죠.


부러웠습니다.


개찰구를 지나 플랫폼을 따라 걷는데
또 다른 커플이 보입니다.

그런데 여자의 걸음이 이상합니다.
따라가면서 보니까..
하이힐때문인지.. 발이 많이 아파보입니다.

그래도 남자가 신경쓰는게 싫은지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면서 함께 걷습니다.



배려함이 이런 것인가 싶습니다.

가방이 사고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색이 같은 두컬레의 신발도요..

여자친구와 길을 걷다가 하이힐이 아프면..
함께 신발을 갈아신고 다시 걸으면 되니까요..

혼자 갈아시는 것보다 같이 갈아신고 다니면 더 어울려보이지 않을까요?

함께하는 즐거움.. 그래서 모두 짝을 찾으려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행복한 꿈을 잠시 접어두고
지하철을 환승하기위해 내려서 또다시 플랫폼을 걸었습니다.

가다보니 벽에 기대어 있는 한 여자가 눈에 보입니다.
그 여자의 얼굴엔 쓸쓸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외로움도 느껴지구요..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그만뒀습니다.

초면인 사람에게 말 거는 것도 그렇지만..
외로움과 쓸쓸함이 가득한 사람이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문득 혼자인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지금 제게도 쓸쓸함과 외로움이 얼굴 가득 할까요?

그래서 혹시 제게 오려던 사람들이 피해가진 않았을까요?


지금 이시간부터
하나씩 바꿔야겠습니다.

그러면 언젠가 원하는 가방과 신발을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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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22:03 2007/07/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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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블로그 at 2007/07/06 10:34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와~ 감동적이네요,. 이 포스트를 보고 늘 변치않는 그에게 고마움을 담은 따뜻한 문자 보내야 겠습니다. 커리어블로그 추천포스트(랜덤)로 등록 합니다. ^^

컴ⓣing at 2007/07/06 22:24 링크주소 수정/삭제

그 혹은 그녀가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거죠..
그걸 알아차리긴 힘든걸까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커리어블로그 at 2007/07/07 20:36 링크주소 수정/삭제

컴ⓣing님도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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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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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늘상 하던대로 옷을 입고 가방을 메고 신발을 신고 나왔습니다.
어제 받은 문자가 괜히 마음에 걸립니다.

7월이 시작되는 날인줄도 몰랐다며
남자친구와 싸워서 우울해하는 그 문자


그녀가 우울해하면 나도 우울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녀가 나보다는 그를 더 필요로 하고 있는가보다
그래서 저렇게 힘들어 하나보다.. 싶습니다.


출근길..

평소에는 별로 그러지 않았는데..
오늘 입고 나온 옷과 신발..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입고 나온 옷을 보고 감각 참 없다고 할까바 겁이 납니다.



각자 하나씩 우산을 쓰고 가는
우산 속에 가려진 뒷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럴일 없겠지만..
저 사람이 그녀라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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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9:27 2007/07/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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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oll at 2007/07/02 17:17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가슴 아픈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컴ⓣing at 2007/07/03 22:34 링크주소 수정/삭제

사랑을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그만큼의 감성은 갖고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으면서도
장미의 가시처럼 시릴 수도 있다는 것을요..

사랑의 행복함만 알고 살면 인생은 해피엔딩이겠지만..
그게 아님을 알게.. 이렇게 아픔도 승화시켜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커리어블로그 at 2007/07/02 17:40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가슴이 아련히 저려옵니다. 조만간 둘이 쓰는 아름다운 우산 속 모습을 기대해 볼께요 ^^

컴ⓣing at 2007/07/03 14:55 링크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문득 책 글귀가 생각납니다.
한쪽 어깨가 모두 비에 젖더라도 그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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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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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도 그렇지만..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전문가라고들 하더군요.. ㅋ

그런데 가끔씩..
그 사람들이 써놓은 글을 보다보면..
이게 맞다고 호응할 때도 있지만..

아니야.. 이건 정말 아니야! 라고 강한 부정을 할때도 있더라구요.

닌자 커뮤니티 의 유용한 글 모음을 RSS로 받아서 보면서..
종종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둥이보다는 몇 백배 괜찮다는 연애를 잘 모르는 남자..
근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정말!!

멀..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거야??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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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23:40 2006/09/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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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 아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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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다..
오늘은...

연인들은 서로 초코렛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머 연인들의 사랑 확인이 날을 정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_-;;)


언젠가부터 습관이 생겼다..

꼬박꼬박..
다이어리든 PDA든 날짜가 있는 곳이면, 꼬박꼬박 기록을 해놓았다
오늘은 무슨날... 그때는 어떤날.... 저때는 어떤날..

그걸 본 회사 사람들이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잘할 것 같다고 한다..
(속쓰리게 -_-;;;; 잘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여자친구 한번 없었으니...
내가 불량인건가??)



얼마전 구입한 PDA의 일정에는 빼곡히 작업이며, 일정이 가득하다..
지나간 일들도 지우지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 사사로운 이런 것들을 내가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어제, 오늘, 내일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잘해주기 위해서 였다..
매일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고, 깜짝 놀라게도 해주고 싶었고..

그런데 혼자 이러한 날들을 지내면서..
그냥 내가 살아간 흔적들을 잊고 싶지 않아서..라고 이유가
바뀐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서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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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13:24 2006/02/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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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y at 2006/02/14 18:53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저랑 같은 길을 가시는군요 -_-..
열심히 살아 봅시다그려.. ㅠㅁ ㅠ

컴ⓣing at 2006/02/15 04:00 링크주소 수정/삭제

chanyy님..
어찌하여 우울한 길을 함께 걸으려 하십니까 -ㅠ-;;;

alice at 2006/02/15 09:1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준비된(?) 분이니 꼭 이쁜 사랑이 올꺼에요~~
대신 막상 사랑이 왔을때 그냥 넘겨버리지 말고 꼭 지금 생각처럼 해주세요.. ^^

컴ⓣing at 2006/02/15 11:34 링크주소 수정/삭제

^^;;; 그때를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더 준비하게..

함장 at 2006/02/16 08:1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발랑까진 데이 였어요 - _-)a .... orz

컴ⓣing at 2006/02/17 01:16 링크주소 수정/삭제

여러가지로 멋진 데이 였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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