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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자기기는 내 옆을 지켜왔고..

나 역시 내 옆이 허전한게 싫어서 열심히
전자기기들을 찾아다녔고, 힘들어도 내 소유로 만들곤 했다.

지금 내옆에.. 있는것들을 보면..

카메라쪽은.
니콘 D50카메라, 니코르 50.8 렌즈, 탐론 17-35 F2.8-D
토키나 28-70 F2.8, 니콘 SB-800
소니의 W5 카메라


컴퓨터쪽은..
19, 15인치 LCD 모니터, AMD 1800+, 메모리 1기가
DVD레코더, 삼성 사진인화 프린터, 네트워크 스토리지
유무선 공유기, 레이저 프린터, 삼성 Q30 노트북
1기가의 USB메모리


이동통신쪽은..
삼성 블루블랙폰, 삼성의 PDA폰, 스카이 IM-8500 폰
GPS 수신기



이것만 다해도..엄청난 액수의 전자기기가 아닐수 없다..
족히 계산해도 700-800만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허전함을 느낀다..


그럼... 이제 나에게 필요한건...
물질적인 풍족이 아니라 정신적인 풍족을 필요로 했던거 같다..
그리고 그 정신적인 풍족은 내 반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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