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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맥...

MyCube 2006. 3. 2. 10:17
맥이라는 것을 알고,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본 것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5년전..

그냥 그래픽용도로 쓰면 좋다는 이야기와 값이 꽤나 비싸다는 이야기뿐이였기에..
(그래서 관심이 없었다 -_-;; )
머 마우스도 버튼이 하나이고.....


그때로부터 1년이 좀 안되게 지났을 때였다..
아는 형에 집에서 맥의 노트북 버전...
(모델명은 못봤다.. 그저 신기했기에.. 맥의 라인업을 몰라서 모델이 어디에 속하는지도.. )

여튼 무선으로 즐기는 그 녀석은 나에게 또하나의 신세계를 보여줬었다..
미려한 디자인에....


그리고 군입대를 하고 전역을 하고..
이듬해 2005년..

무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삼성의 Q30을 질러버렸다-_-;;
이쁘고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히 그때의 그 느낌을 어느정도
충족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먼가 허전함이 든다..

아마도 운영체제가 MS의 것이여서 그랬을까??
(예전처럼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인터넷에 떠돈다는 인텔기반의 OS X를 어렵사리 구해서,
vmware를 통해서 실행했지만, 아무것도 되는 것은 없었다..
(인터넷 조차도 -_-;;;;;;; )
하지만 즐거워하며, 눈의 행복에 만족하고 있었고..

그렇게 지나가던중....

하늘이님의 블로그(http://ceo.blogcocktail.com/wp/)에서
미니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가격에 대한 메리트...
(작년 말부터는 직장인이니.. 왠지 질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미니맥으로 검색을 하던중 눈에 띄는 하나의 블로그..
MAC mini Review 웹 서버나 ftp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집에 외장형 웹 하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지르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한번 불끈 불끈 솟는다..



아 이런...
애플이라는 회사를 알게 된 것이 나에게는 큰 잘못이 아니였을까..

(아마도 미니맥은 지르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집에서 지름신때문에 쫒겨나는게 아니라
전기비때문에 쫒겨날 것도 확실해지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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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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